롤·옵치 제작진 PC 대전 신작, 슈퍼바이브 공개
2024.06.26 09:5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26일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Theorycraft Games)에서 개발 중인 PC 신작 프로젝트 로키(Loki)의 정식 명칭인 슈퍼바이브(SUPERVIVE)와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슈퍼바이브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오버워치 등을 개발한 베테랑 개발진으로 구성된 북미 게임사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첫 게임이다. 개발 초기부터 북미·유럽에서 50회 이상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 완성도를 높이고 유저층을 형성하고 있다.
정식 명칭과 함께 플레이 장면을 담은 신규 트레일러도 공개됐다. 영상에 등장하는 장면은 실제 테스트 중 촬영한 것으로, 탑뷰 시점에 고정된 틀에서 벗어난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점프·글라이더 활공 중 Z축을 활용한 공중전과 빠른 템포와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한 액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슈퍼바이브 한국과 일본 서비스를 담당한다. 순차적으로 현지에 게임을 소개하고, 서비스 일정 및 게임 관련 자료를 공개할 계획이다.
슈퍼바이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롤짤] "너만 아니면" 롤드컵 우승 노리는 3대장
- 3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4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5 넥슨, 메이플 유저 80만 명에게 219억 보상 결정
- 6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7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
- 8 [오늘의 스팀] 헬다이버즈 2, 부활인가 회광반조인가
- 9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10 폴가이즈+마리오 카트 느낌, 패애애스트 펭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