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M, 신규 스탠스 '헬파이어' 추가

▲ 그라나도 에스파다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28일, 그라나도 에스파다M 소장 캐릭터 '스케빈저 예가네'의 2번째 스탠스 '헬파이어'를 지난 27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헬파이어 스탠스는 공격력을 기반으로 체력을 회복하는 스킬이 포함된 스탠스다. 이에 따라 탱커로서의 안정성이 높아졌으며, 이를 응용해 파티에 힐러를 편성하지 않는 등 더욱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아울러 다수의 대상에게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는 두 가지 범위 스킬과 공격 능력을 높여주는 자버프 스킬도 갖추고 있어 스캐빈저 예가네를 딜러로 활용할 수도 있다.

스캐빈저 예가네는 리볼도외 지역에서 스카우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스탠스북은 제작 메뉴를 통해 만들고 배울 수 있다. 아울러 무료 영입 캐릭터 '판필로, 베리타, 리사'에 대한 밸런스 상향 조정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전반적으로 공격속도가 빨라지고 스킬 대미지 계수가 높아졌으며 자버프 스킬들의 쿨타임이 대폭 줄어들었다.

외에도 일일 임무의 보상을 상향하고 오슈 지역 임무에서 얻는 제작 재료의 등급을 조정하는 등 여러 유저 편의성 개선이 이루어졌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신규 지역 우스티우르와 신규 콘텐츠를 통해 보다 새로운 모험을 떠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할 방침”이라 전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