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3분기 중 대만 진출한다
2024.07.04 17:43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PC·모바일 MMORPG ‘제노니아’의 대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지 게임명은 ‘전계: 제노니아’로 3분기 중 정식 출시 예정이다.
‘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의 대표 IP를 활용한 MMORPG다.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을 통해 MMORPG 장르 특유의 ‘투쟁’과 ‘쟁취’를 담은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공개된 대만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제노니아’의 클래스 소개 영상, 월드뷰 등 미디어 콘텐츠를 함께 담아 게임에 대한 정보를 알렸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대만 사전예약을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전계: 제노니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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