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로그라이크 RPG '원소의 수호자' 정식 출시
2024.07.11 11:13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지엠스토어 신규 모바일게임 '원소의 수호자'가 11일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및 지엠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
원소의 수호자는 로그라이크에 RPG와 TCG 요소를 결합했다. 유저들이 각자 파티를 구성하고, 랜덤으로 생성되는 던전 미로에서 끝없이 모험을 펼치도록 설계됐다.
유저는 광전사, 암살자, 치유사, 검사, 궁수 등 8가지 포지셔닝 직업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레전드 팀을 구성할 수 있다. 불, 물, 자연, 빛, 어둠 등 속성 역시 상호작용하는 만큼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각 직업은 13장의 전용 작전 카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5장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모험의 길에는 다양한 종류의 쿠키들이 숨겨져 있다. 유저들은 쿠키를 찾아 과거 기억을 감상하고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다. 무작위로 발생하는 기괴한 사건들과 선택에 따라 다음 만남에 영향을 미치는 어드벤처 스토리 또한 등장한다.
또한 무기 스타일링, 공격 효과를 등을 활용한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무기 감정을 통해 장비 속성이 무작위로 생성되며, 일부 서사시급 무기에서는 전용 스킬도 존재한다. 유저들은 탐색 대대를 파견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장비, 경험치, 금화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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