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첫 서브컬처 RPG ‘뮈렌’ 국내 테스트
2024.07.16 14:11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그라비티가 지난 15일, 서브컬처 RPG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 국내 테스트를 시작했다.
뮈렌: 천년의 여정은 그라비티가 처음 선보이는 서브컬처 RPG다. 1000년 전 주신이 세운 평화로운 낙원 '뮈렌'에서 신이 떠난 후, 뮈렌을 재건하기 위한 ‘마녀’와 ‘성흔’의 모험을 담았다. 애니메이션풍 3D 그래픽과 캐릭터 일러스트, 컷씬을 활용한 스킬 연계 연출이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는 7월 15일 오전 11시(국내 기준)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테스트 참여 버튼을 누른 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하면 바로 플레이 가능하다.
아울러 테스트 기간 동안 에피소드 5 '욕망의 물결'까지 메인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으며, 각종 성장 던전과 도전 스테이지 10종을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테스트와 동시에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5성 캐릭터를 비롯해 성장 재화,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한편, 그라비티는 정식 출시 전까지 뮈렌: 천년의 여정 국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자 전원에게 5성 성흔 선택권 1종을 선물한다. 앱마켓 사전예약 참여 시 추가 보상도 증정한다.
뮈렌: 천년의 여정 국내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3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4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5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6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9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10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