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배경 모바일 MMO '어둠의 지배자' 테스트 시작
2024.07.17 13:00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지엠스토어는 18일부터 24일까지 모바일 MMORPG '어둠의 지배자' 공개 테스트를 한다. 어둠의 지배자는 오는 26일 정식 출시된다.
어둠의 지배자는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MMORPG로, 신들의 세계가 몰락하는 종말의 시대가 배경이다. 고대 성전 탐험, 해양과 대륙 등 각 챕터별 스킬 시스템 등이 특징이며, 번개·어둠·얼음 등 속성별 스킬을 조합해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오크, 언데드, 엘프 등 3대 종족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직업과 스킬 조합을 통해 성장시킬 수 있다.
어둠의 지배자는 자동 사냥, 레벨업 등 편의기능을 제공한다. 개인 및 팀 단위 던전, 월드 보스 등 콘텐츠도 지원된다. 플레이어는 각 활동을 완료한 후 얻은 보상을 활용해 적합한 사냥 지점을 선택하고, 경험치·장비·보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어둠의 지배자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하는 테스트에서는 여러 직업군, 스킬 시스템 등 인게임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지엠스토어 측은 테스트와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 피드백을 확인할 예정이다.
많이 본 뉴스
- 1 소니 게임 CEO "PS5 Pro 가격, 인상 아닌 변경"
- 2 PS5 Pro 한국 출시 11월 7일, 가격은 111만 8,000원
- 3 [순위분석] "내가 엔씨의 국모다" 26살 리니지의 분전
- 4 “지금부터 서로...” 유희왕 마스터 듀얼 AI끼리 겨룬다
- 5 소니, 섭종한 콘코드에서 QA 테스트 중
- 6 국내 주요 게임사에 스팀까지, 지스타 참가 업체 공개
- 7 출고가 대비 13만 원 저렴, PS5 리퍼 제품 판매 예고
- 8 여고생 슈퍼히어로, 액션게임 ‘마이트레이아’ 공개
- 9 최대 96%, H2 몰·다이렉트게임즈 추석 세일 시작
- 10 [오늘의 스팀] 첫 할인, 고스트 오브 쓰시마 급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