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온 힐러, 오버워치 2 신규 영웅 '주노' 공개
2024.07.19 14:11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오버워치 2(Overwatch 2)가 다가올 12 시즌에 새로운 지원 영웅 '주노(Juno)'를 공개했다.
화성에서 왔다는 설정의 신규 지원 영웅 주노는 치유와 공격력을 동시에 제공하는 지원형 영웅으로, 메디블래스터와 여러 대상을 동시에 조준할 수 있는 펄사 어뢰로 무장했다. 아울러 글라이드 부스터을 활용한 2단 점프와 긴 체공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하이퍼 링으로 팀에 이동 속도 버프를 제공한다. 궁극기인 궤도 광선은 아군이 주는 피해를 증가시키고 체력을 보충해준다.
주노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경쟁전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모드에서 미리 플레이해 볼 수 있다. 이후 오는 8월 21일 시작될 12 시즌을 통해 오버워치 2에 정식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많이 본 뉴스
- 1 “구매가 아닌 라이선스 제공” 스팀 약관 바뀌었다
- 2 [이구동성] 헌법소원 준비되셨어요?
- 3 게임에 돈 많이 쓴 사람은 e스포츠 잘 안 본다
- 4 [롤짤] 팬들을 들었다 놨다, T1의 롤드컵 서커스 개막
- 5 파판14 한국 서버, 글로벌과 업데이트 맞춘다
- 6 아케이드 리듬게임 ‘펌프 잇 업’ 스팀으로 나온다
- 7 [오늘의 스팀] 에이펙스 레전드 유저 이탈 현재진행형
- 8 오버워치 2 모바일 개발 중, 제작은 캔디 크러쉬 ‘킹’
- 9 도라에몽 성우 오오야마 노부요 사망, 향년 90세
- 10 악마 잡는 리치왕? 디아 4에 와우 컬래버 스킨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