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협, 식스타 게이트 개발사와 서브컬처 맞손
2024.07.23 15:3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스타라이크와 게임 및 서브컬쳐 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타라이크는 2021년 12월에 문을 연 게임 스타트업이다. 대표작으로 리듬 게임인 '식스타 게이트' 시리즈가 있다. 작년 1월부터는 매회 5만여 명이 유료 관람하는 서브컬쳐 행사 일러스타 페스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디 게임(소형 개발사에서 저비용으로 개발하는 게임) 업계와 중소 게임 제작·유통사 성장 조력 ▲게임 생태계 건전한 발전과 창달 지원 ▲서브컬쳐 성장과 확산·안착 등을 실현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채병효 스타라이크 대표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서브컬처 업계의 성장과 확산을 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디 게임사와 서브컬처 업계와 함께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 1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4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5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6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7 ‘미드 안 주면 던짐’ 롤 챔피언 선택 방해 대응책 낸다
- 8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9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10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