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양 저잣거리가 눈 앞에, '아침의 나라: 서울'
2024.08.08 17:37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2023년 3월 검은사막에 업데이트된 '아침의 나라'는 여러 의미로 신선한 충격을 줬다. 국내 게임사들이 흔히 언급하는 조선풍 혹은 한국풍이라 함은 주로 디자인이나 문양 등 비주얼을 살리면서도 각 게임의 특징을 더한 것이었지만, 독자적인 월드에 우리나라의 풍경과 유산을 담아온 것은 여러 의미로 색다른 콘텐츠였기 때문이다. 실제 업데이트 당시에도 옛 부산 앞바다를 연상케하는 풍경 등을 게임에 담아내며 여러 의미로 관심을 받았다.
이런 검은사막이 지난 7일, 조선시대 육조거리와 경복궁 등 한양의 모습을 담은 '아침의 나라: 서울'을 업데이트 했다. 몇 차례 유저 행사에서 공개된 바 있는 아침의 나라: 서울은 국가유산청과의 협업과 방문 촬영 등으로 실제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힘썼다는 소식도 더해졌다. 그렇다면 펄어비스가 데이터로 옮겨와 그려낸 '서울'의 모습은 과연 어떻게 구현됐을까? 아침의 나라: 서울로 들어가 가볍게 살펴봤다.
많이 본 뉴스
- 1 [이구동성] 스팀은 PC게임 ‘대여’점?
- 2 [오늘의 스팀] 스팀 ‘부정적’ 평가에 고개 숙인 철권 8
- 3 [겜ㅊㅊ] 최근 ‘정식 출시’ 전환해 호평 받은 게임 5선
- 4 최고 상품 천장 80회, 뽑기로 얻는 롤 스킨 발표
- 5 [롤짤] 중국 강팀 TES 뒤흔든 케리아의 '딩동쇼'
- 6 PS5 국내 가격, 24일부터 9% 오른다
- 7 소니가 유럽서 핵 프로그램 개발사에 패소한 이유는?
- 8 해양 탐사 '서브노티카 2' 공개, 4인 협동모드 지원
- 9 [오늘의 스팀] 대작 틈 비집고 흥행 중인 ‘카드샵 시뮬’
- 10 [오늘의 스팀] 헬다식 너프? 스페이스 마린 2 민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