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령하면 수익 획득, 아스달 연대기 '총력전' 개막
2024.08.28 18:1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연맹 간 대규모 전투인 '총력전'을 업데이트했다.
점령지를 쟁탈하는 '총력전'은 지역 내 버프 석상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중앙 석상 봉인을 해제하면 승리하는 전투다. 월 2회 정해진 시간에 열리며, 원하는 지역에 입찰해 성공한 연맹끼리 맞붙는다. 지역별로 최종 경쟁에서 승리한 연맹은 해당 지역 버프와 점령지 상인을 통한 수익을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전 직업 밸런스를 개편했다. 궁수는 바람걸음이나 후퇴 반격같이 지속적으로 포지션을 이동하면서 전투를 하도록 설계됐으나, 포지션을 고정하는 스킬들 일부가 맞지 않다고 판단해 이를 수정했다.
투사는 후방이나 측면을 파고드는 광역 딜러로 효과적인 전투를 위해 스킬의 긴 시전 시간과 기절 효과를 조정했다. 사제는 사냥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서포트 스킬 편의성을 개선했다. 당그리는 시전 시간을 단축하고 주요 스킬 효과를 강화했다.
오는 9월 11일까 출석 이벤트를 실시하고, 미션을 완료하면 영웅 정령 선물 소환권, 영웅 탑승물 선물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오는 10월 9일까지 한다. 이 외에도 해족의 특별한 선물, 세력의 전장에 합류하라 등을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4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5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6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9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 10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