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2: 기연, 문파 경쟁 콘텐츠 '영지전' 추가
2024.09.11 18:11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위메이드커넥트는 모바일 MMORPG ‘미르의 전설2: 기연’에 '영지전’ 업데이트와 명절 이벤트를 한다.
영지전은 문파 간 전투로, 매주 문파들이 전투를 통해 지역을 점령한다. 랭킹 10위까지의 문파들이 전투를 벌이며, 참가 수에 따라 최대 2개의 전장이 개설된다. 전투력, 전략과 함께 구성원들의 협업치도 겨룬다. 전투 지역에서의 몬스터 처치, 다른 문파 공격, 타워 파괴 등을 통해 획득한 점수로 순위를 가린다. 영지전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부터 2회에 걸쳐 각 20분 동안 진행된다.
또한 미르의 전설2: 기연은 ‘아수라’ 의상과 영물 ‘혼돈’ 등 기연 아이템과 오공, 환상마 등 신규 영물들을 추가한다. 추석 이벤트는 11일부터 시작되며, 13일부터는 경험치, 아이템, 금전 획득이 증가하는 핫타임, 매일 1회 영물 소환 이벤트가 더해진다.
플레이웍스 김광열 대표는 “출시와 함께 예고했던 영지전을 통해 원작의 감성에 현대적 기술을 더한 영지 쟁탈, 단체 경쟁의 재미를 전할 것”이라며 “원작의 계승과 재미를 확대할 신규 콘텐츠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NS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2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3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4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5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6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7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8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9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10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