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PC방도 곧 등장, 원신 PC방 서비스 강화한다
2024.09.26 11:56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원신이 이제 PC방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다.
호요버스 코리아는 26일, 원신 출시 4주년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원신 PC방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PC방 사업은 전국 3,000여 개 피카PC방이 대상이며, 사업 전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오는 10월 31일까지 코인을 충전한 가맹점에게 금액에 따라 최대 50%까지 보너스 코인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코인을 충전한 가맹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원신 플레이 시 PC방 굿즈 교환소에서 PC방 전용 한정 굿즈와 상시 굿즈를 얻을 수 있다. 상시 굿즈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더해 오는 15일 부터 PC방 전용 굿즈 교환 마일리지 40% 할인 교환하는 이벤트도 시작된다. 가맹 PC방에서 원신을 1시간 플레이 하면, 점주가 구매한 상품에 따라 포토카드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한편, 호요버스 코리아는 오는 10월 서울 마포구에 ‘원신 PC 라운지 in Seoul’을 상시로 개장할 예정이다.
많이 본 뉴스
-
1
유비소프트 사내 '성범죄' 법정진술, 너무 충격적
-
2
[순정남] 무료인데도 스팀서 99% '압긍'인 게임 TOP 5
-
3
팰월드가 떠오르는 中 오픈월드 신작 ‘애니모’ 공개
-
4
[오늘의 스팀] 보더랜드 시리즈 평가 추락, 진짜 이유는?
-
5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
6
몬헌 와일즈 개발진, CEDEC 2025에서 UI·최적화 강연
-
7
"같은 회사니까" 니케-스텔라 블레이드 고삐 풀린 컬래버
-
8
신직업·어센트 스킬, 메이플스토리 '어셈블' 쇼케이스
-
9
시리즈 두 번째 리메이크, 페르소나 4 리바이벌 발표
-
10
빈딕투스, 마영전과 다른 ‘솔로 플레이 액션’의 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