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쓰론앤리버티' 글로벌 앞서 해보기 시작
2024.09.27 17:38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가 MMORPG ‘쓰론앤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의 앞서 해보기를 26일(현지 기준) 시작했다.
TL 글로벌 서비스는 PC, PS5, Xbox 시리즈 X/S로 출시됐다. 앞서 해보기 상품을 구매한 북∙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 지역 이용자는 TL을 먼저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든 이용자가 플레이 가능한 정식 서비스는 10월 1일 시작한다.
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앞서 해보시 서버와 정식 출시 서버를 구분하여 운영한다. 정식 출시 서버 이용자는 앞서 해보기 서버로 캐릭터를 이전할 수 있지만, 앞서 해보기 이용자의 서버 이동은 향후 지원할 계획이다. 모든 이용자는 10월 17일까지 무료 서버 이전이 가능하다.
아마존게임즈는 얼리 엑세스를 앞두고 TL의 PvP 콘텐츠를 체험하는 온라인 방송 시즈 더 데이를 했다. 3 vs 3 ‘투기장’, 길드 점령전, 성을 차지하기 위해 맞붙는 ‘공성전’ 등을 플레이했다.
TL 글로벌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마존게임즈 TL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존 윅 공식 게임, 17일부터 모든 플랫폼에서 판매 중단
-
2
마비노기 모바일 홈페이지에 정체불명 팝업이 띄워졌다
-
3
어쩌다 카드사가 스팀 성인게임을 심의하게 되었나?
-
4
패스 오브 엑자일 2, 대형 업데이트 8월 말 온다
-
5
[오늘의 스팀] 출시 전부터 이목 집중, 명나라 소울라이크
-
6
카드사 심의 결과? 스팀서 '야겜' 100여개 일괄 삭제
-
7
드디어, '사펑' 나이트 시티에 자율주행이 상용화됐다
-
8
스팀, 하반기 첫 테마 할인 '자동화 게임 축제' 15일 시작
-
9
[오늘의 스팀] 우주로 진출한 림월드, 평가 ‘압긍’
-
10
[순위분석] 마비노기, 온라인은 '방긋' 모바일은 '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