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 첫 모바일게임, 사전예약자 300만 넘었다
2024.09.30 17:58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815 View
빌리빌리가 30일,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 게임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가 글로벌 사전예약자 300만을 돌파했다.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는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의 첫 공식 라이선스 모바일게임이다. 앞서 출시된 일본 현지에서는 애니메이션 속의 역동적인 스킬을 훌륭히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게임 내에서는 캐릭터마다 애니메이션 설정을 그대로 반영한 기본 공격부터 강력한 필살기까지 다양한 스킬 조합이 가능하다. 또한 상황에 따라 특성에 맞는 공격 방식을 고려해야 하는 전투가 특징이다.
유저들은 이타도리 유지, 후시구로 메구미, 쿠기사키 노바라, 고죠 사토루 등 인기 원작 캐릭터들을 지휘하며 주령과 전투를 벌이고, 애니메이션의 명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후쿠오카 분교를 배경으로 하는 오리지널 스토리 라인을 선보인다.
지난 8월 27일부터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는 현재 한국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글로벌 사전예약 가입자 돌파수에 따라 총 25회 뽑기가 가능한 회주를 지급하며, 1,000만 명 돌파 시 다시 뽑기가 가능한 SSR 캐릭터 확정 뽑기 티켓을 제공한다.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3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4 미소녀들과 오붓한 시간, DOA 미연시 나온다
- 5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6 암호화폐돌 출격! 수집형게임 ‘코인무스메’ 11월 출시
- 7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8 토가가 된 키리코, 오버워치 2 ‘나히아’ 스킨 나온다
- 9 [이구동성] 게이머 지갑 텅텅 주의보
- 10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