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개최 AGF 2024, 메인 스폰서는 '명조'
2024.10.04 18:39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X게임 축제로 알려진 AGF 2024 메인 스폰서가 '명조: 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로 결정됐다.
AGF조직위원회는 4일, AGF 2024 메인 스폰서로 쿠로게임즈 ‘명조’의 참가 소식을 발표하고 오는 오는 12월 7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AGF는 애니플러스, 대원미디어, 소니 뮤직, 디앤씨미디어가 공동 주최하는 서브컬처 전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명조’는 100부스 규모로 꾸려진 전시와 다양한 행사로 서브컬처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우선 신규 업데이트 발표, 성우 토크쇼, 팬미팅, 코스프레 콘테스트 등이 확정됐으며, 코스플레이어 포토존과 타임 어택 챌린지, 굿즈 판매 등도 예고했다.
한편, AGF 2024는 오는 31일까지 전시사를 모집한다.
AGF 2024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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