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귀칼' 이야기 담은 개발자 영상 공개

▲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개발자 이야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

오는 10일 시작되는 귀멸의 칼날 컬래버와 함께 찾아올 색다른 천공의 섬 모습이 대략적으로 공개됐다.

컴투스는 7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와 귀멸의 칼날 컬래버레이션을 앞두고 개발자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서머너즈 워’ 개발진이 직접 출연해 컬래버레이션으로 구현될 다양한 콘텐츠의 제작 과정과 일부 콘텐츠를 소개했다.

영상에서는 카마도 탄지로, 카마도 네즈코, 아가츠마 젠이츠, 하시비라 이노스케, 암주·히메지마 교에이 등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속 다섯 캐릭터가 등장한다. 컬래버 캐릭터로 찾아오는 다섯 인물들의 기술은 속성별로 다른 연출을 선보여 볼거리를 더했다.

▲ 서머너즈 워X귀멸의 칼날 개발자 이야기 (영상출처: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

더해 스킬을 사용할 때 성우의 목소리가 재생되고, 컬래버 기간 동안 천공의 섬의 시간 배경이 처음으로 밤이 되는 등, 다양한 연출로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한편, 컴투스는 오는 9일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