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어 2 리마스터 PC 버전도 PSN 계정 필요하다
2025.01.10 15:44 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PC 게임에서 소니의 PSN 연동 요구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리마스터에도 이어진다. 라오어 2 리마스터는 작년 1월 PS5로 출시됐으며, 오는 4월에 PC 버전이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로 발매된다. 스팀 공식 페이지 우측 하단에 'PSN 계정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명시되어 있고, 에픽게임즈 스토어도 마찬가지다.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리마스터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공식 홈페이지)


▲ 스팀(상)과 에픽게임즈 스토어(하)에 PSN 가입이 명시되어 있다 (자료출처: 스팀 페이지, 에픽게임즈 스토어 페이지)

PC 게임에서 소니의 PSN 연동 요구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리마스터(이하 라오어 2 리마스터)에도 이어진다.
라오어 2 리마스터는 작년 1월 PS5로 출시됐으며, 오는 4월에 PC 버전이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로 발매된다. 스팀 공식 페이지 우측 하단에 'PSN 계정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명시되어 있고, 에픽게임즈 스토어도 마찬가지다.


최근 소니는 PC로 출시되는 자사 타이틀에도 PSN 연동을 요구해왔다. 지난 5월 헬다이버즈 2에서는 출시된 이후에 이를 요구하며 구매한 게임을 할 수 없게 되는 문제 등이 발생하며 이를 철회한 바 있다.
그러나 작년 9월에 스팀 등에 출시된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PC 버전은 PSN 계정 연동을 해야 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스팀 유저 평가가 ‘복합적’을 기록했으며, 이를 제거하는 유저 모드가 등장하기도 했다. 그리고 작년 11월에 출시된 호라이즌 제로 던 리마스터 PC 버전 역시 PSN 계정을 요구했다.
이러한 행보가 오는 4월 발매되는 라오어 2 리마스터에도 이어진 것이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토도키 히로키 사장은 11월에 열린 컨퍼런스 콜을 통해 모두가 자사 게임을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PSN 계정 통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게이머들은 멀티플레이가 없는 싱글 타이틀에도 PSN 계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PSN이 서비스되지 않는 지역에 거주하는 유저의 경우 PC에서 이 게임을 정상적으로 구매할 방법이 없고, 지원하는 국가가 70개 정도로 제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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