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곤 사막이 배경, 명일방주 5주년 이벤트 시작

▲ 명일방주 5주년 이벤트 '태양을 뿌리쳐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요스타)

사르곤 사막을 배경으로 한 신규 이벤트와 한정 캐릭터가 찾아온다.

요스타(YOSTAR)는 16일, 명일방주 출시 5주년 기념 업데이트 ‘태양을 뿌리쳐라’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사르곤 사막의 박물관을 테마로, 신규 캐릭터들이 각자 추구하는 진리와 보물을 찾고 도시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이벤트 스테이지와 함께 한정 임무 및 신규 오퍼레이터들이 추가됐다.

‘태양을 뿌리쳐라’ 이벤트 스테이지는 오는 6일까지 ‘시민 정원’, ‘풍작 집회’, ‘보물창고’ 등 총 3단계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개방된다. 스테이지 클리어 시 한정 임무가 완료되며 5성 오퍼레이터 ‘파피루스’와 ‘하마이메나트 정원’ 테마 가구, 글리머더스트, 모듈 육성 재료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신규 오퍼레이터로는 6성 오퍼레이터 ‘페페’와 ‘나란투야’, 5성 오퍼레이터 ‘샌드레코너’와 ‘파피루스’ 등 총 4명이 등장했다. ‘파피루스’는 ‘태양을 뿌리쳐라’ 이벤트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으며, ‘페페’는 한정 헤드헌팅 ‘모래 위의 각인’에서만 얻을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모래 위의 각인’ 한정 헤드헌팅은 기존 한정 오퍼레이터인 ‘에이야퍄들라 더 크비트 아스카’, ‘가비알 디 인빈서블’, ‘첸 더 홀룽데이’도 복각한다.

한편, 명일방주는 오는 17일부터 2월 16일까지 애니플러스와 협업해 서울 합정점과 부산 서면점에서 특별한 메뉴와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5주년 기념 컬래버 카페를 선보인다. 방문객은 명일방주 테마로 꾸며진 카페 공간 안에서, 명일방주 테마 푸드, 디저트 및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콜라보 한정 굿즈 구매도 가능하다.

명일방주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명일방주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