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더 매그놀리아: 블룸 인 더 미스트 메타크리틱 점수 (사진출처: 메타크리틱 홈페이지 갈무리)
메트로배니아 신작 엔더 매그놀리아: 블룸 인 더 미스트(이하 엔더 매그놀리아)가 준수한 평론가 점수를 받았다.
26일 오후 1시 기준 엔더 매그놀리아 메타크리틱 점수는 총 9개 매체가 참여해 84점을 기록했다. 이어 오픈크리틱에서는 총 14개 매체가 참여했으며, 평론가 점수 90점에 추천도는 100%로 최고점을 달성했다.
▲ 엔더 매그놀리아 오픈크리틱 점수 (사진출처: 오픈크리틱 홈페이지 갈무리)
엔더 매그놀리아는 2021년에 출시된 엔더 릴리즈: 콰이터스 오브 더 나이트(Ender Lilies: Quietus of the Knights)의 후속작이다.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그을음의 나라에서, 조율사 라일락이 기억을 찾는 과정을 그렸다. 잔혹동화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와 전작보다 다양해진 장비 아이템, 개선된 편의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 엔더 매그놀리아 트레일러 (영상출처: 바이너리 헤이즈 인터랙티브 공식 유튜브 채널)
▲ 엔더 매그놀리아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평론가들이 공통적으로 호평한 부분은 사운드 트랙과 그래픽으로, 몽환적인 배경 음악과 동화풍 그래픽이 몰입감을 더한다는 의견이다. 아울러 전투 시스템과 미니맵 등 전작에서 지적 받은 요소가 대부분 개선되었다는 점도 긍정적 요소로 작용했다. 일부에서는 “메트로배니아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플레이해야 하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남기기도 했다.
엔더 매그놀리아는 PC(스팀), PS5, Xbox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건쉽2025.01.27 09:58
신고삭제와 엔더릴리 재밌게 했는데 나온줄도 몰랐네 바로 사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