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메타버스 자회사, 새 버추얼 아이돌 공개한다

▲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쇼케이스 예고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월 15일 오후 1시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신규 버추얼 레이블과 프로젝트 유닛을 공개한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넷마블 자회사인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다. 

이번 쇼케이스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숲(SOOP)과 치지직에 동시 송출되며, 프로젝트 유닛 멤버 5인이 직접 신규 레이블과 유닛을 소개한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기존 버추얼 휴먼 '리나'와 '메이브'에 이어, 신규 레이블을 통해 새로운 버추얼 그룹을 선보이고,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새로운 유닛은 메이브와는 다른 형태의 버추얼 그룹이며,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발표된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버추얼 아이돌 제작, 엔터테인먼트, VFX(특수시각효과)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