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보석, 빠른 성장 지원 돕는 ‘생령의 감옥’ 추가

▲ 붉은보석 '생령의 감옥'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핵심 유저층 중 '허리'를 맡는 1,250~1,500레벨 대의 모험가들을 위한 새로운 던전이 붉은보석에 추가됐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28일, 신규 콘텐츠 생령의 감옥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규 1인 전용 던전 생령의 감옥은 신규 퀘스트 ‘다급한 부탁’을 클리어하면 입장할 수 있다.

다급한 부탁 퀘스트는 모험가들이 야티카누 수풀에서 발견한 NPC ‘다급한 생령’으로부터 받을 수 있다. 유저는 정체불명의 어떤 것이 숲을 오염시키고 생령의 친구들을 이차원에 가뒀다는 소식을 접하고, 친구들을 구출한다는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유저는 야티카누 수풀 사냥으로 얻을 수 있는 고대 수풀 주화로 불길한 단지를 구매할 수 있고, 불길한 단지를 사용하면 그림자 사령이 등장한다. 유저는 그림자 사령을 처치해 봉인의 인장을 얻고, 이를 일정 수량 모으면 생령의 감옥에 진입할 수 있는 열쇠를 얻을 수 있다.

1일 1회 클리어 가능한 생령의 감옥 던전 마지막에 등장하는 보스 ‘비철의 간수’는 거대 망치로 강력한 물리 타격을 주는 기본 공격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화염 공격을 선보인다. 비철의 간수를 쓰러뜨리면 대량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어 빠른 성장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사와 마법궁수, 공주, 흑마술사의 일부 스킬 밸런스를 조정했다.

붉은보석 신규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붉은보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