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적인 리부트 서버, 리니지M '홈커밍' 업데이트
2025.03.05 14:48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이 5일 ‘홈커밍(HOMECOMING)’ 업데이트를 한다.
리니지M은 리부트 월드에 신규 서버 ‘글루디오’와 ‘그레시아’를 열고 ‘총사’ 클래스 리부트를 한다. 2월 19일부터 진행된 신서버의 사전 캐릭터 생성은 많은 인원이 몰리며 두 서버 모두 조기마감 된 바 있다.
신서버는 독자적인 생태계로 운영되며, 보상을 지급한다. 이용자는 출석체크의 ‘군터의 특별 수련’을 통해 보상을 획득하고, 레벨 90까지 최대 700%의 경험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리부트 월드 전용 아이템 ‘순간이동 조종 반지’도 지원된다.
‘총사’ 클래스의 리부트 상세내용도 공개됐다. ▲풀 브레이크 시스템이 적용된 ‘브레이크 샷’ ▲탄환 증가 및 충전 매커니즘이 추가된 ‘데우스 엑스 마키나’ ▲자동 조준경 기능이 적용된 ‘피스 메이커’ 등 리뉴얼 된 스킬과 ▲마법 탄환을 장전해 사용하는 ‘매지컬 샷’ 등 신규 스킬이 추가된다.
신규 파티 던전 ‘데스나이트’와 장비 ‘망자의 팔찌’ 도 추가된다. 이용자는 ▲말하는 섬 던전 2층 ▲해저 터널 ▲글루디오 던전 7층을 배경으로 파티원들과 협동해 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다. 각 던전별 특징에 맞춰 공략하고 재료를 획득해 신규 장비 ‘망자의 팔찌’도 제작할 수 있다. 파티 던전 ‘데스나이트’는 3월 19일 업데이트 된다.
엔씨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 2일 정기점검 전까지 신서버에서 ‘랭킹&챌린지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는 최고 레벨 달성, 전설 변신, 마법인형, 성물 획득 등을 통해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석하지 못하고 신서버에 합류하는 이용자를 위해 ‘아덴 기사단의 장비 (기간제)’를 제공하는 ‘후발대 용사 지원 이벤트’도 한다.

TJ 쿠폰 7종도 지원된다. 상점 구매와 출석체크를 통해 ▲스페셜 변신 각성 ▲스페셜 마법인형 각성 ▲스페셜 성물 각성 ▲스페셜 룬 복구 ▲스페셜 마법인형 합성 ▲스페셜 변신 합성 ▲스페셜 성물 합성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 별 기준에 따라 파괴된 아이템을 복구하거나 실패했던 변신, 마법인형, 성물의 최고 등급 합성에 재도전할 수 있다.
홈커밍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많이 본 뉴스
-
1
달의 군주 암시, 팰월드-테라리아 컬래버 25일 시작
-
2
어쩌다 여기까지, 몬헌 와일즈 최근 평가 '압도적 부정적'
-
3
팰월드+도깨비 느낌 신작 '애니모', 7월 4일 테스트
-
4
라기아크루스 출현?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내용 유출
-
5
'압긍' 오리 탐정 추리게임, 한국어 패치 배포
-
6
최대 95%까지, 스팀 여름 할인 축제 시작
-
7
최대 96% 할인, 다이렉트 게임즈 여름 프로모션 시작
-
8
[오늘의 스팀] 테라리아 만난 팰월드, 반응 ‘미지근’
-
9
마비노기, 디렉터 교체로 재도약 노린다
-
10
[오늘의 스팀] 할인 끝나도 1위, 대세 된 등산게임 '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