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2025년 첫 확팩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출시
2025.03.26 13:06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1,370 View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카드게임 하스스톤(Hearthstone)의 2025년 랩터의 해의 첫 확장팩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Into the Emerald Dream)'가 26일(한국 시간) 출시됐다.
에메랄드의 꿈은 아제로스에 흐르는 자연 마력의 원천이자 영적인 존재들이 머무는 영역이지만, 이세라의 세계가 잠식하는 타락에 휩싸이며 꿈이 악몽으로 바뀔 위험에 처해 있다. 하스스톤 영웅들은 세계수의 축복으로 영웅 능력을 연마하거나, 고대 신들의 어둠의 선물을 받아들여야 한다.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확장팩에서는 2가지 신규 키워드와 확장된 키워드를 포함, 총 145종의 신규 카드가 등장한다. 신규 키워드 ‘연마’가 추가되어 꿈의 수호자들은 세계수에서 힘을 얻고 경기가 진행됨에 따라 영웅 능력을 강화한다. 드루이드, 사냥꾼, 마법사, 성기사, 사제, 주술사 직업 플레이 시 연마 카드를 내면 해당 직업에만 있는 새로운 영웅 능력을 부여받게 된다. 그 후에는 연마 카드를 추가로 낼 때마다 새로운 영웅 능력이 강화된다.
신규 키워드 ‘어둠의 선물’도 추가된다. 어둠의 선물은 에메랄드의 꿈을 타락시켜 악몽으로 바꾸려는 어둠의 세력이 부여하는 하수인 강화 효과다. 죽음의 기사, 악마사냥꾼, 도적, 흑마법사, 전사 직업에게 주어지는 발견 선택지와 짝을 이루는 하수인 강화 효과로, 하수인과 선물 조합을 통해 발견의 위력을 끌어올릴 수도 있다.

신규 키워드 ‘어둠의 선물’도 추가된다. 어둠의 선물은 에메랄드의 꿈을 타락시켜 악몽으로 바꾸려는 어둠의 세력이 부여하는 하수인 강화 효과다. 죽음의 기사, 악마사냥꾼, 도적, 흑마법사, 전사 직업에게 주어지는 발견 선택지와 짝을 이루는 하수인 강화 효과로, 하수인과 선물 조합을 통해 발견의 위력을 끌어올릴 수도 있다.
또한 확장된 키워드 ‘선택’을 통해 하스스톤 최초로 각 직업에 선택 카드가 주어지며, 카드를 낼 때 두 가지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하스스톤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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