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온라인, 지자체·공공기관 지역 리그 지원한다

▲ FC 온라인·FC 모바일 콘텐츠 어시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FC 온라인·FC 모바일 콘텐츠 어시스트(이하 FCA)를 확대 운영한다.

기존에 FC 온라인에 한해 진행되던 FCA 프로그램을 올해 FC 모바일까지 확대한다. 크리에이터 콘텐츠 제작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의 지역 대회 운영을 지원한다. FC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분산되어 있던 지원 경로를 일원화하고, 결과를 통합 관리한다.

FCA 프로그램 지역 대회 지원은 공식 지원 절차를 확립해 아마추어 대회를 활성화하고, e스포츠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활발한 지역 대회 개최를 통해 이용자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FC 온라인 프로 e스포츠인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도모한다.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대상 지역 대회 지원은 상금, 참가자 수 등 대회 규모에 따라 소규모 커뮤니티 대회, 일반 지역대회, 대규모 오프라인 대회 세 단계로 구분된다. 대회 개최 한달 전 FC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 하며, 공식 종목 승인부터 대회용 계정, 최대 200만 넥슨캐시를 지원한다.

이어서 FC 온라인, FC 모바일 크리에이터 지원은 유튜브, 치지직, SOOP 방송 누적 시간 300시간 이상 또는 1만 명 이상의 구독자 보유를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FC 온라인 크리에이터는 콘텐츠 화제성, 지속성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FC 모바일 크리에이터에게는 시청자 제공용 쿠폰 및 20만 FV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FCA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