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2 공허의 격전지, 팀 콘텐츠 보상 높였다

▲ 히트2 1,000일 전야제 이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3일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에 '몰락자의 은신처' 지역 개편과 '공허의 격전지: 유니온(UNION)' 시즌 7을 업데이트했다.

몰락자의 은신처 지역 중 마른 모래 황무지, 서리 숨결 고원의 사냥 효율을 높였고, 공허의 격전지는 팀 콘텐츠 보상을 강화했다.

아울러 서비스 1,000일 전야제 이벤트를 시작했다. 5월 14일까지 심연의 포식자, 수호의 전장 등에 참여하면 이벤트 재화 '1,000일의 전야제 증표'를 받아 '1,000일 전야제 선물 교환권'을 제작할 수 있다. 제작 개수에 따라 고대 클래스/펫 확정 소환권, 고대 장신구 선택 상자 등을 지급하고, 1,000일 전야제 소환 꾸러미를 만들어 다양한 소환권을 얻을 수 있다.

출석 이벤트도 한다.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100만 골드를 지급하고 일자별로 영웅 클래스 확정 소환권(3개), 영웅 펫 확정 소환권(3개) 등을 증정한다. 14일차까지 출석 완료 시 최종 보상인 고대 투혼 확정 소환권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히트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