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G의 간부, 넷마블 신의 탑 SSR+ 등급 '하유라' 등장
2025.07.16 17:4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2,140 View

넷마블은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수집형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출시 2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신규 동료 [FUG의 간부] 하유라, [자하드의 공주] 가람이 등장하며, 여름맞이 바캉스 캠페인도 연다.
SSR+ 등급의 [FUG의 간부] 하유라는 원작에서 어머니를 잃고 복수를 위해 FUG에 들어간 인물로, 게임에서는 아군 전체의 생존을 책임지는 버프형 서포터로 설계됐다.
XSR+ 등급의 [자하드의 공주] 가람은 쌍둥이 언니를 죽인 '미친 공주'라는 오명을 안고도 가문을 위해 묵묵히 살아가는 캐릭터다.
오는 7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바캉스 캠페인 '그 여름날의 바캉스'는 특별 스토리와 함께 미션, 교환소 콘텐츠를 통해 레볼루션 재화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8월 13일까지 논스톱 SSR+ 한계돌파 소환 이벤트를 운영한다. SSR+ 등급 동료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로, 주년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2주년 기념 배경 ▲레볼루션 초기화 티켓 ▲[가주] 트로이메라이 의상(인기 투표 1위 동료의 특별 의상) ▲2주년 OX 퀴즈 등 다양한 보상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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