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고장 이탈리아에서 개발한 '몬스터 요리 게임'이 데모를 공개했다. 인디게임 개발사 스튜디오 피자는 24일, 자사가 개발 중인 인디게임 '몬스터 셰프'의 데모가 출시됐다고 밝혔다. 몬스터 셰프는 몬스터를 사냥해 직접 요리를 하고, 이 요리로 명성을 높이는 초보 요리사 겸 기사의 이야기를 그린 게임이다. 핵앤슬래시 액션에 식당 경영을 접목했으며, 여러 귀족들의 입맛을 만족시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몬스터 요리사로 이름을 드높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 몬스터 셰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튜디오 피자)
맛의 고장 이탈리아에서 개발한 '몬스터 요리 게임'이 데모를 공개했다.
인디게임 개발사 스튜디오 피자는 24일, 자사가 개발 중인 인디게임 '몬스터 셰프'의 데모가 출시됐다고 밝혔다. 몬스터 셰프는 몬스터를 사냥해 직접 요리를 하고, 이 요리로 명성을 높이는 초보 요리사 겸 기사의 이야기를 그린 게임이다. 핵앤슬래시 액션에 식당 경영을 접목했으며, 여러 귀족들의 입맛을 만족시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몬스터 요리사로 이름을 드높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데모를 통해 공개된 콘텐츠는 전투 지역 '프레셰 프라셰 우즈(Presche Frasche Woods)'와 거대 토마토 모도로(Modoro) 보스전이다. 더불어 실시간 전투와 조리 시스템, 기본적인 여관 경영 콘텐츠가 제공됐다. 이번 데모에는 모든 컨트롤러 및 키보드 마우스 조작을 지원한다. 데모는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한편, 스튜디오 피자는 향후 출시와 함께 여관 업그레이드, 신규 조리법, 다양한 전투 매커니즘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