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자회사 우레에서 개발 중인 신작 대전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 2’의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리스타일 풋볼2’는 5 대 5 실시간 온라인 축구 대전 게임으로, 조이시티 대표 IP ‘프리스타일’ 시리즈 카툰풍 아트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언리얼 엔진5를 적용해 향상된 그래픽을 구현했다
▲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풋볼2' 테스터 모집 이미지 (사진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는 자회사 우레에서 개발 중인 신작 대전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 2’의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리스타일 풋볼2’는 5 대 5 실시간 온라인 축구 대전 게임으로, 조이시티 대표 IP ‘프리스타일’ 시리즈 카툰풍 아트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언리얼 엔진5를 적용해 향상된 그래픽을 구현했다.
각 캐릭터는 고유한 스킬과 전술적 역할을 보유해 서로 다른 경기 흐름을 만들어내며, 시나리오 모드를 통해 캐릭터별 스토리라인을 플레이할 수 있다.
▲ 프리스타일 풋볼2 비공개 테스트 소개 영상 (영상출처: 프리스타일 풋볼2 공식 유튜브 채널)
게임은 지난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5에서 첫 공개됐다. Xbox 게임패스 데이원 타이틀로 출시 예정이다.
비공개 테스트는 2026년 1월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테스트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테스트를 통해 전 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한 매치 안정성, 캐릭터 밸런스, 조작감 등 핵심 게임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조이시티는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확보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여, 2026년 상반기 Xbox 시리즈 X/S와 PS5 플랫폼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