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디 발렌타인(Addy Valentine)은 자신이 오랫동안 픽셀 아티스트로 활동해온 게임 개발자라고 밝히며, 자신이 개발한 게임 '건 노즈(GUN NOSE)'의 킥스타터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첫날 목표 금액의 2배를 넘어서는 8만 5,000달러(한화 약 1억 2,240만 원) 이상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PC용으로 개발되는 이 신작은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로봇 탐정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미스터리 장르의 게임이다
▲ 건 노즈 스크린샷(사진출처: 킥스타터)
오랫동안 픽셀 아티스트로 활동해 온 애디 발렌타인(Addy Valentine)이 킥스타터를 통해 공개한 게임 '건 노즈(GUN NOSE)'가 펀딩 첫날 목표 금액의 2배를 넘어서는 8만 5,000달러(한화 약 1억 2,240만 원) 이상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PC용으로 개발되는 이 신작은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로봇 탐정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미스터리 장르의 게임이다. 수작업 픽셀 아트로 만들어진 아이언우드(Ironwood)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미스터리한 과거와 '살인의 얼굴'을 가진 로봇 탐정 '건 노즈'가 되어 게임을 진행한다.
게임의 목표는 인구 속에 숨어든 연쇄 살인 로봇 집단을 추적하고, 실종된 자신의 창조주를 찾는 것이다. 아트워크와 캐릭터 디자인에서는 데즈카 오사무의 영향이 엿보인다.
본작의 주요 스토리 속 사건들은 반자동 생성 방식을 채택해, 플레이할 때마다 피해자와 용의자, 단서, 범인이 달라진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용의자를 심문하고 증거를 분석하며 살인자의 독특한 서명을 식별해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
전투는 실시간으로 혼란스럽게 전개되며, 용의자들은 유령 같은 전기 투사체를 소환하는 '사이킥 핵'으로 공격해올 수 있다. 플레이어는 AI 동반자 '지미니 드라이브(Jiminy Drive)' 및 여러 조력자들과 함께 함정을 설치하고 비밀을 풀며 도시의 음모에 맞서게 된다.
킥스타터 캠페인에서는 15달러(한화 약 2만 1,600원) 이상을 후원하면 제품판 게임을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리눅스 및 맥 운영체제(OS) 지원, 두 개의 새로운 지역 추가, 추가 개발자 고용, 2인 로컬 협동 플레이(Co-op) 기능 등 총 4개의 스트레치 골이 달성됐다. 향후 20만 달러(한화 약 2억 8,800만 원)의 목표 금액을 달성할 경우, 콘솔 플랫폼으로의 이식도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