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11일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2026에서 Xbox 차세대 콘솔 ‘프로젝트 헬릭스(Project Helix)’에 대한 상세 내용을 전했다. 제이슨 로널드 Xbox 차세대 부문 부사장은 GDC 기조 연설을 통해 프로젝트 헬릭스의 방향성, 개발 키트, 적용된 기술 등을 전했다. 프로젝트 헬릭스는 Xbox 콘솔 및 PC게임을 모두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을 핵심으로 내세웠다.
▲ 프로젝트 헬릭스 공식 BI 이미지 (자료제공: Xbox)
마이크로소프트가 11일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이하 GDC) 2026에서 Xbox 차세대 콘솔 ‘프로젝트 헬릭스(Project Helix)’에 대한 상세 내용을 전했다.
제이슨 로널드 Xbox 차세대 부문 부사장은 GDC 기조 연설을 통해 프로젝트 헬릭스의 방향성, 개발 키트, 적용된 기술 등을 전했다. 프로젝트 헬릭스는 Xbox 콘솔 및 PC게임을 모두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을 핵심으로 내세웠다.
프로젝트 헬릭스에는 AMD와의 협업을 통해 맞춤형 칩셋이 탑제되며, 차세대 다이렉트X 및 FSR 기술이 공동 설계를 바탕으로 적용된다. 특히 레이 트레이싱 기능을 중점적으로 개선하며, 그래픽 연산 과정에 인공지능 머신러닝이 결합된다.
프로젝트 헬릭스의 개발용 기기(개발 키트)는 2027년부터 각 게임 개발사에 배포될 계획이다. GDC 현장에서 기조 연설을 한 제이슨 로널드 Xbox 차세대 부문 부사장은 “특히 현재 Xbox를 위해 게임을 개발 중이신 전 세계 5,000명의 개발자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라며, “프로젝트 헬릭스를 Xbox 콘솔 및 PC게임을 최적의 성능으로 구동하도록 설계해 차세대 콘솔게임의 시대를 열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은 GDC 기조 연설에서 PC와 콘솔의 통합을 중심으로 하는 향후 방향성도 발표했다. 우선 로그 Xbox 엘라이에서 먼저 선보였던 Xbox 모드가 오는 4월(일부 지역 한정) 윈도우 11에 정식으로 이식될 예정이다. Xbox 모드는 PC 작업 화면과 게임 화면을 자유롭게 오가는 전환 기능의 편의성이 장점이다.
여러 기기에서 크로스 세이브, 동기화 등을 지원하는 Xbox 플레이 애니웨어(Play Anywhere) 타이틀도 1,500개 이상으로 늘린다. 여기에 더해 Xbox 25주년을 맞아, 가장 상징적인 Xbox 구작 타이틀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