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가 LCK 초창기 전설적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레전드 매치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경기는 팀 삼성 텔레콤과 팀 이걸 CJ 롤스터가의 맞대결로 8월 4일 롤파크에서 열린다. 현장 관람을 희망하는 팬들은 LCK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LCK 레전드 매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가 24일,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전설적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LCK 레전드 매치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경기는 오는 8월 4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리며, LCK 초창기 활약했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거의 향수를 자극한다.
이번 대회는 '팀 삼성 텔레콤'과 '팀 이걸 CJ 롤스터가'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팀 삼성 텔레콤은 과거 삼성 갤럭시 왕조와 SK텔레콤 T1에서 성과를 낸 선수들로 구성됐다. 탑 라이너 '루퍼' 장형석,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 미드 라이너 '폰' 허원석, 서포터 '하트' 이관형이 합류한다. 여기에 2013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 당시 바텀 라이너로 활약한 '피글렛' 채광진이 함께한다. 장형석과 허원석은 2014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이끌었으며, 이다윤과 이관형은 2014년 LoL 챔피언스 스프링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맞서는 팀 이걸 CJ 롤스터가는 개성 넘치는 플레이로 팬들의 기억에 남은 선수들이 뭉쳤다. 우물 다이브를 유행시킨 탑 라이너 '막눈' 윤하운과 리 신으로 '인섹킥'이라는 독보적인 기술을 선보인 정글러 '인섹' 최인석이 출전한다. 미드 라이너는 타이거즈 왕조를 이끌었던 '쿠로' 이서행이 맡으며,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과 다시 호흡을 맞춘다. 바텀 라이너로는 시비르로 극치에 달한 피지컬을 보여줬던 '캡틴잭' 강형우가 나선다.
선수들은 리그 오브 레전드 클래식으로 승부를 겨루며, 중계진으로는 전용준 캐스터와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 강민 해설위원이 참여한다. 영문 중계는 브랜든 발데스와 닉 드 체사레가 호흡을 맞춘다.
현장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LCK 또는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LCK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관련 게시글에 좋아요와 참여 완료 댓글을 작성한 뒤, 프로필 링크의 신청 양식을 제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