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코프 개발사 배틀스테이트 게임즈가 새로운 퍼블리싱 사업부를 공식 출범했다. 이 사업부는 타협하지 않는 하드코어 성향의 게임 타이틀 퍼블리싱에 주력할 방침이다. 위험하다고 거절된 프로젝트를 발굴하며 파트너 스튜디오의 IP 소유권을 보장한다
▲ 배틀스테이트 게임즈 퍼블리싱 출범 이미지 (사진제공: 배틀스테이트 게임즈)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Escape from Tarkov) 개발사 배틀스테이트 게임즈(Battlestate Games)가 지난 9월 3일 새로운 퍼블리싱 사업부인 배틀스테이트 게임즈 퍼블리싱(Battlestate Games Publishing)의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이 사업부는 하드코어하고 타협하지 않는 성향의 게임 타이틀을 퍼블리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니키타 부야노프(Nikita Buyanov) 스튜디오 대표 겸 게임 디렉터는 이번 퍼블리싱 사업부 출범에 대해 "우리는 우리가 만들고 플레이하고 싶은 게임을 퍼블리싱한다"며, "상세하고 타협하지 않으며 하드코어하고 몰입감 있는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고, 하드코어를 영원히 이어지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여기에 있다"고 밝혔다. 이는 배틀스테이트 게임즈가 추구하는 게임 개발 철학을 퍼블리싱 영역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배틀스테이트 게임즈 퍼블리싱은 시뮬레이터와 몰입형 시뮬레이션, 하드코어 메커니즘을 갖춘 게임, 밀리터리 및 전술 경험, 지적이고 시스템 중심적인 게임 등 모든 장르의 프로젝트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들은 싱글플레이어 및 멀티플레이어 콘텐츠를 불문하며, 모든 플랫폼에서 구현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다른 퍼블리셔들이 너무 야심 차거나, 틈새시장이거나,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거절한 프로젝트들을 적극적으로 모색한다.
파트너 스튜디오는 자사 지적 재산권(IP)을 온전히 소유할 수 있다. 배틀스테이트 게임즈 퍼블리싱은 프로젝트의 개발 단계와 필요에 맞춰 마케팅 및 플랫폼 지원, 개발 자금 제공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더불어 배틀스테이트 게임즈가 보유한 수백만 명의 플레이어 커뮤니티 접근 기회와 업계 전문 지식, 운영 자원 등도 공유할 계획이다.
현재 배틀스테이트 게임즈 퍼블리싱은 초기 콘셉트 단계부터 이미 출시된 타이틀에 이르기까지, 개발의 모든 단계에 있는 프로젝트들의 제출을 접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