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작 소설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기반으로 한 VR게임이 발표됐다. 원작자가 직접 각본에 참여하여 인류의 명운이 걸린 화물 운송 과정을 그린다. 플레이어는 1인칭 시점으로 우주선을 조작하며 로키와 함께 우주 여정을 체험한다
▲ 프로젝트 헤일메리: 저니 어몽 더 스타즈 사전 예약 이미지 (사진출처: 메이즈 씨어리 공식 X)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SF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소설을 원안으로 한 VR게임이 발표됐다.
메이즈 씨어리는 지난 28일, '프로젝트 헤일메리: 저니 어몽 더 스타즈(Project Hail Mary: Journey Among the Stars)'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프로젝트 헤일메리에 등장한 무대를 입체적인 가상공간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으로, 플레이어는 주인공 그레이스의 시점에서 광활한 우주의 여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본작은 소설 프로젝트 헤일메리 원작자인 앤디 위어가 직접 각본 작업에 참여했으며, 타우 세티를 떠나 로키의 고향이자 새로운 보금자리인 40 에리다니 A로 향하는 과정을 그린다. 핵심 목표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인류의 명운이 걸린 화물을 안전하게 운송하는 것이다. VR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미공개 항해 일화도 선보인다.
▲ 프로젝트 헤일메리: 저니 어몽 더 스타즈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출처: 메이즈 씨어리 공식 유튜브 채널)
▲ 프로젝트 헤일메리: 저니 어몽 더 스타즈 스크린샷 (사진출처: 메이즈 씨어리 공식 X)
플레이어는 1인칭 시점으로 우주선 내부 장치들을 직접 다루고, 우주에서 만난 유일한 친구 '로키'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다. 로키의 음성은 영화판 성우를 맡은 제임스 오티스가 담당한다. 플레이어는 직접 조종간을 움직이고 선내 소품을 세밀하게 조작하며 다양한 돌발적 위기 상황과 우주선 이상을 점검하고 그 해법을 찾아내 선체를 보존해야 한다.
▲ 영화판 로키 성우 제임스 오티스가 게임 더빙을 맡았다 (사진출처: 메이즈 씨어리 공식 X)
한편, 프로젝트 헤일메리: 저니 어몽 더 스타즈는 메타 상점을 통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에 참가한 유저에게는 우주선에 배치할 수 있는 한정판 황금 제노나이트 수집품 특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