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워더링 웨이브가 8월 20일 3.6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공명자 청초와 경연을 선보인다. 신규 지역 운선 함대와 함께 어검비행 기능이 추가되며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편의성 개선이 이루어진다. PC와 모바일 등 전 플랫폼의 최적화가 진행되어 프레임 향상과 그래픽 품질 개선을 지원한다
▲ 명조 3.6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명조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오는 8월 20일 예정된 명조 3.6 업데이트에 신규 공명자, 콘텐츠, 최적화 등 여러 콘텐츠가 더해질 예정이다.
쿠로게임즈가 7일 자사의 액션게임 '명조: 워더링 웨이브(Wuthering Waves)'의 3.6 업데이트 '신기루 속 등불 그림자 속세에 깃든 검의 결심'의 상세 정보를 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3.6 업데이트는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뉘며, 새로운 공명자 '청초'와 '경연'을 비롯해 신규 지역과 콘텐츠가 더해질 예정이다.
우선 3.6버전에는 청초와 경연이 합류한다. 전반주 픽업으로 출시되는 5성 등급 공명자 청초는 기류 속성이며, 무기는 직검이다. 현방 지계에서 수백 년간 백성을 지켜온 전설적인 검선이라는 설정에 맞춰 검과 현악기를 접목한 화려한 전투 양상을 보여준다. 또 조화 밀집 효과를 주력으로 다룬다.
▲ 명조 3.6 업데이트 소개 영상 (영상출처: 명조 공식 유튜브 채널)
후반부에는 또 다른 5성 등급 공명자 경연이 출현한다. '산고양이 등불'이라는 별명을 지닌 그는 용융 속성 기반의 대검을 휘두르는 남성 캐릭터다. 수명을 바쳐 힘을 끌어내는 생명의 등불과 울림 생물인 산고양이를 활용한 공세를 선보였다.
과거 캐릭터의 복각도 확정됐다. 전반부에는 데니아, 후반부 일정에서는 히유키 및 모니에가 등장한다. 모두 인기와 성능 면에서 사랑을 받은 만큼, 해당 캐릭터을 얻지 못한 유저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야기 전개의 핵심인 조수 임무는 4장 3막 '연운이 아득하니 심검이 우네'로 이어진다. 방랑자는 청초와 동행하며 무은각 내부로 진입해, 흩어지는 과거의 파편 속에서 새로운 위기를 극복할 단서를 찾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하늘을 배경으로 삼은 새로운 무대 운선 함대가 모습을 드러낸다.
▲ 신규 공명자 '청초', '경연' (사진출처: 명조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이와 동시에 몽주와 현방 지계 일대에서 검을 타고 하늘을 나는 어검비행 기능이 활성화되어 기존 활강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공중 이동을 경험할 수 있다. 모든 임무를 마친 뒤에는 칠현금을 얻어 자유롭게 곡을 연주하고 타인에게 선율을 공유하는 금 연주 놀이거리도 즐길 수 있다.
전투 방식에 변화를 준 한정 기간 행사들도 마련됐다. '군성 공진 시뮬레이션 영역'은 기존 시점 대신 쿼터뷰 방식을 채택해 혼자서 여러 공명자의 고유 능력을 시험해 볼 수 있다. '꿈속에서 메아리가 울린다면' 행사는 협력 콘텐츠로, 전투를 돕는 에코를 강화하며 연달아 출몰하는 강력한 적들을 물리쳐야 한다.
▲ 신규 콘텐츠 '어검비행' 이미지 (사진출처: 명조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이용자 편의성과 구동 환경 역시 상향된다. 에코 장착 시 기존 능력치와 교체할 물품의 세부 수치를 직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추천 연산 방식이 고도화된다. 탐사 바이크는 길 안내 및 자율주행 성능이 다듬어지며, 우편함 최대 보관 개수 증가와 즐겨찾기 기능이 더해진다. 또 PC를 비롯해 iOS 및 PS5 등 모든 서비스 기기의 프로그래밍 언어 구조를 개편해 초당 화면 표시 수를 평균 10프레임가량 끌어올렸다. 엔비디아의 DLSS 4.5 기술도 도입해 한층 정교한 인물 동작과 매끄러운 화면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방송 말미에는 삽화로만 알려졌던 쇄명의 뒷모습 3D 조형이 깜짝 공개됐다. 또 린네의 1/7 스케일 피규어가 공개됐으며, 21일부터 도미노 피자와의 제휴 행사도 발표됐다. 명조와 도미노 피자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