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를 앞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가 스팀 인기 게임 2위에 올랐다. 한반도 전쟁을 다룬 이번 신작은 시리즈 최초로 싱글 캠페인을 공개한다. 사전 구매자를 대상으로 하는 1차 테스트가 22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 8월 21일 오후 5시 기준 스팀 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 TOP 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
10월에 출시되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원페어 4(이하 모던 워페어 4)가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관련 소식이 공개된 후 스팀 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 최상위권에 진입했고, 테스트를 하루 전인 21일 2위까지 치솟았다.
모던 워페어 4는 북한의 전면적인 침공으로 한반도에서 발발한 전쟁을 다룬다. 한국 참호전을 비롯해 뉴욕, 파리 등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전면전을 보여준다. 테스트에서 시리즈 최초로 싱글 캐매페인이 공개되며, 멀티플레이에서는 루프탑, 실크웜 등 6 대 6 전장을 즐길 수 있다.
전작보다 개선된 최적화와 신규 모드도 갖췄다. 이전 모던 워페어 2에서 처음 등장했던 DMZ 모드가 돌아왔다. 눈에 띄는 교전을 지속할수록 강한 AI 부대가 압박하도록 설계되어 능동적으로 전장이 변하며, 수집한 도면을 활용할 수 있게 되는 등 큰 변화가 적용됐다.
이번 테스트는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된다. 사전 구매자 및 코드 보유자를 대상으로 하는 1주차는 국내 기준 22일 오전 3시부터 26일 오전 2시까지 열린다. 8월 29일 오전 2시부터 9월 2일 오전 2시까지는 조건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닌텐도 스위치 2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1차 테스트 참가 조건이 '사전 구매'라는 점이 판매량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모던 워페어 4 멀티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출처: 콜 오브 듀티 공식 유튜브 채널)
▲ 모던 워페어 4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그 외에는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가 신규 DLC 출시와 함께 4위를 차지했다. 첫 확장팩 ‘희망의 대가(Cost of Hope)’는 유저 평가 ‘대체로 긍정적’을 기록 중이다. 신작 다수도 순위권에 진입했다. 낚시 기반 시뮬레이션인 ‘낚시 방법’은 5위,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갈리폴리’는 7위에 올랐다.
▲ 8월 21일 오후 5시 기준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 (자료출처: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GTA 5 레거시 버전이 9만 3,808명으로 전일 대비 약 1만 5,000명 증가해 14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피크가 7만 3,000명대로 감소해 순위권 밖으로 이탈했고, 헬다이버즈 2도 7만 4,839명까지 줄어들며 20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