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카드 게임 포켓이 10월 29일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확장팩 듀얼 퓨전을 출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듀얼타입 카드와 메가진화 포켓몬이 처음 추가되며 수집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렌탈 덱과 누군가의 덱 기능 등을 도입해 배틀 콘텐츠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다
▲ 포켓몬 카드게임 포켓 듀얼 퓨전 스크린샷 (사진제공: 포켓몬 코리아)
포켓몬, 크리처스, DeNA가 공동 개발한 스마트폰용 카드게임 '포켓몬 카드 게임 포켓'이 오는 10월 29일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확장팩 '듀얼 퓨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의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카드 수집과 배틀의 접근성을 높이는 다양한 신규 기능과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신규 확장팩 '듀얼 퓨전'에는 피카츄, 리자몽 등 인기 포켓몬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며, 2가지 타입을 동시에 가진 '듀얼타입' 카드가 처음으로 추가된다. 대표적인 카드로는 메가뮤츠X ex, 메가개굴닌자 ex, 메가망나뇽 ex 등 메가진화 포켓몬과 피카츄 ex, 뜨아거 ex, 뮤 ex 등이 수록된다. 이와 함께 이상해꽃, 리자몽, 거북왕 등 인기 포켓몬들도 새로운 일러스트 카드로 등장해 수집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카드 수집을 위한 새로운 스페셜 팩 '첫 파트너'도 추가된다. 이 팩에서는 역대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9개 지방에서 모험의 첫 파트너로 등장했던 포켓몬들을 특별한 카드로 만날 수 있다. 스페셜 팩은 일주일마다 회복되는 전용 파워를 사용해 개봉할 수 있으며, 1팩당 1장의 카드가 수록되고 레어도 카드가 확정 등장한다. 배틀 콘텐츠 접근성 강화를 위해 피카츄 ex, 메가뮤츠X ex, 메가개굴닌자 ex 등이 포함된 '렌탈 덱'과 메가레쿠쟈 ex를 얻을 수 있는 '엘리트 덱'도 새롭게 선보여 카드 수집 여부와 관계없이 다양한 덱으로 배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른 플레이어나 친구의 인기 덱을 확인하고 복사할 수 있는 '누군가의 덱' 기능이 추가되어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는 편의성을 개선한다. 프라이빗 매치의 배틀 규칙 설정, 트레이드 및 나눠주기 기능 개선, 마이 덱 보유 한도 확대 등 다양한 시스템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은 기본 플레이 무료로 제공되며 앱 내 과금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다.
오는 11월에는 '듀얼 퓨전 엠블럼 이벤트', '보너스 위크', 프로모 카드 팩 C시리즈 제1탄 관련 배틀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11월 1일에는 메가개굴닌자가 그려진 새로운 컬렉션 파일과 컬렉션 보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신규 '한정 배틀'에서는 지정된 카드만으로 덱을 구성해 대결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에는 전 세계 플레이어와 실력을 겨루는 '랭크 매치 시즌 C1'이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