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스카이가 중고 게임샵 시뮬레이터를 11월 2일 출시한다. 플레이어는 게임을 매입하고 복원해 판매하며 매장을 경영한다. 다양한 패러디와 밈이 포함된 수집 요소도 즐길 수 있다
▲ 중고 게임샵 시뮬레이터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이머스카이)
게이머스카이(Gamersky)는 1일, 자사 신작 중고 게임샵 시뮬레이터를 11월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어는 낡은 게임 카트리지 몇 개로 시작하여 다양한 게임을 매입하고 판매하며 자신만의 게임 컬렉션을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게임 내에서는 날카로운 안목과 경영 수완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플레이어는 찌그러진 카트리지나 긁힌 디스크를 저렴하게 매입해 직접 복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버그펑크'와 같은 게임을 새것처럼 다듬어 가치를 높이는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게임의 상태 등급이 판매 가격에 직결되며, 이러한 복원 과정은 장사의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진열대 배치 역시 전략적인 요소로 제시된다. 인기 있는 게임은 '핫존'으로 옮겨 가격을 조정한 뒤 손님을 끌어모을 수 있다. 온라인 스토어 기능을 해금하면 희귀품을 판매하여 추가 수익을 얻는 것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 시세와 무작위로 등장하는 손님의 요구에 대응하며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
수집형 요소도 준비돼 있다. 중고 게임샵 시뮬레이터는 수백 종의 패러디와 다양한 게임 밈으로 가득한 게임 컬렉션도 수집 가능하다. 수익을 쌓아 모든 플랫폼을 해금하면 진열대, 포스터, 피규어로 가게를 꾸미며 광고를 통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