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5’ 예약 판매 시작, 14일 신규 정보 공개
2012.11.06 15:01 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 오는 14일 두 번재 신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인 'GTA 5' (사진 출처: 락스타게임즈 공식 홈페이지)
내년 상반기 출시되는 ‘GTA 5’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오는 14일에는 두 번째 신규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락스타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가 개발 중인 ‘GTA 5’의 새로운 영상을 오는 14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첫 번째 공식 영상이 게재되고 딱 1년 만이다. 그동안 ‘GTA 5’와 관련해 스크린샷과 아트워크만 공개돼, 이번 두 번째 영상에서 자세한 게임 시스템이 소개될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현재 북미 각 점포에서는 ‘GTA 5’의 예약 판매도 시작되었으며, 예약 구매자에 한해서 특전으로 아트워크 포스터와 한정판 기념품이 증정된다.
한편, 게임인포머 최신호에 수록된 ‘GTA 5’ 정보 일부가 공개됐다. 공개된 정보를 요약하면, 주인공은 42살에 미국인과 푸에르토리코인의 혼혈로 이름은 알버트 드실바다. 전처와 이혼한 사이로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는 설정이다.
‘GTA 5’ 스토리는 다단계 금융사기를 당한 주인공이 돈 문제로 범죄의 삶에 발을 들이게 되면서 시작된다. 주목할 점은 전작보다 한층 강화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으로, 캐릭터가 입고 있는 복장과 머리 모양 그리고 수염에 이르기까지 게이머의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다. 다만 몸에 새기는 문신은 지원하지 않는다. 여기에 주요 이동 수단인 차량의 개조도 가능해졌으며, 골프나 테니스 같은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미니 게임이 수록된다.
‘GTA’는 일련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도시에서의 다양한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인기 시리즈다. 특히 실제 도시를 토대로 묘사한 사실적인 배경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액션과 레이싱 요소 등, 오픈 월드의 재미를 잘 살려 전 세계적으로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참고로 이번 최신작의 무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본뜬 가상의 도시 로스산토스다.
‘GTA 5’는 오는 2013년 봄, PS3와 Xbox360으로 발매되며 PC 버전은 미정인 상태다.

▲ 새롭게 공개된 'GTA 5' 아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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