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360 대표 FPS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예약 시작
2012.11.06 21:25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 한국 마소에서 출시 예정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사진제공: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360의 대표 1인칭 슈팅 게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Call of Duty: Black Ops 2)’의 출시를 기념해 11월 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3일 국내에 정식 출시 예정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는 대표 1인칭 슈팅 게임인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사상 최대 야심작으로 올 하반기의 콘솔 게임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는 유저가 냉전 시대 속에서 최첨단 무기와 장비들로 무장하고 전혀 새로운 형태의 전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며, 완전히 새로워진 클래스 설정(Create-A-Class)과 새로워진 스코어 스트릭(Score Streaks)을 통해 새로운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의 온라인 사전 예약판매는 11월 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온라인 쇼핑몰(CJ몰, 신세계몰, 옥션,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동서게임 쇼핑몰)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 구매자들에게는 특전 아이템과 최신 뉴스를 받아 볼 수 있고 모든 구역에 접속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액서스 카드(Access Card)와 랜야드(Lanyard)를 제공한다. 또한 초회판에는 누크타운 2025(Nuketown 2025) 보너스 지도 DLC와 Xbox LIVE 골드멤버십 2일 이용권이 포함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IEB 사업부 송진호 이사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는 경이적인 판매 기록을 세운 프랜차이즈 시리즈인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완전히 업그레이드된 멀티 플레이 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신작을 기다려온 팬들과 슈팅게임 매니아들에게 기대이상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의 권장소비자 가격은 59,000원이며, 매뉴얼 한글화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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