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해진 관람객 집계, 지스타 첫날 37,000명 방문
2012.11.09 10:35 지스타 특별취재팀

▲ '지스타 2012' 첫 날, 입장 3시간 전의 벡스코 광장 풍경
올해부터 관람객 수 집계 방식을 개선한 '지스타2012' 의 첫 날(8일) 공식 관람 인원이 발표되었다.
지스타 사무국이 공개한 11월 8일(목) 하루 동안의 '지스타'의 관람객 수는 총 37,252명이다. 산술적인 수치만 놓고 보면 작년의 44,467명 보다 7천명 가량 줄어든 수치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중복 카운트가 발생하지 않는 집계로 바뀌어, 예년과 같은 관람객 수 조작 논란에서 자유로룰 전망이다.
작년까지 지스타 사무국은 관람회장을 나갔다가 재입장하는 관람객도 카운트에 재포함시켰으며, 이로 인해 전체 관람객 수를 뻥튀기해 왔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37,252명의 실제 관람객이 입장한 올해의 경우 종전의 집계 방법을 적용하면 작년보다 많은 47,000여 명이 입장한 것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대략 26% 정도가 '유령 관람객' 이 되는 셈으로, 작년까지의 수치 또한 비슷한 비율로 부풀려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스타' 관계자는 "작년까지는 지스타 관람객 수를 놓고 각종 논란이 많았으나, 올해부터는 정확한 집계 방식을 도입했기 때문에 이러한 논란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라며 "지스타 관람객 수 변화 그래프를 보면 두 번째 날은 개막일에 비해 다소 인원이 줄어들며, 주말에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입장객 수치 자체는 작년에 비해 줄어들었을 수 있으나, 올해부터는 중복 카운트를 배제하고 정확한 입장객 수를 집계/발표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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