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모바일게임 2013년 1분기 일본 출시
2012.11.21 12:02게임메카 정지혜 기자
GREE에서 개발 중인 ‘리니지’ 모바일게임이 2013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GREE는 14일 도쿄에서 2013년 1분기 예상 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GREE의 다나카 요시카즈 대표 이사가 참석해 회사의 향후 사업 전략 및 엔씨소프트와 협력 개발 중인 ‘리니지’ 모바일게임 출시를 알렸다



▲ GREE 2013년 1분기 예상 실적 자료 (자료 출처: GREE 공식 사이트)
GREE에서 개발 중인 ‘리니지’ 모바일게임이 2013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GREE는 14일 도쿄에서 2013년 1분기 예상 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GREE의 다나카 요시카즈 대표 이사가 직접 자리에 참석해 회사의 향후 사업 전략 및 엔씨소프트와 협력 개발 중인 ‘리니지’ 모바일게임 출시를 알렸다.
다나카 대표는 2013년 GREE의 사업 전략으로 유력한 신규 IP 확충하여 모바일게임 개발을 추진하고, 운영체제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그가 언급한 유력 IP로 가장 먼저 소개된 라인업은 국내기업 엔씨소프트와 제휴를 맺은 ‘리니지’ IP의 모바일게임 출시 소식이다. 다나카 대표는 이날 엔씨소프트의 인기 MMORPG인 ‘리니지’ 모바일게임이 2013년 상반기 GREE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임을 밝혔다. 게임메카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리니지’ 모바일은 GREE의 국내 법인인 GREE 코리아(그리 코리아)의 10명 정도의 팀이 꾸려져 개발을 맡고, 엔씨소프트의 일본 법인 엔씨재팬과 협의를 진행하며 게임을 만들고 있다. ‘리니지’ 모바일게임 버전은 일본 시장에 적합한 소셜카드배틀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GREE에서 개발 중인 ‘리니지’ 모바일게임이 2013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GREE는 14일 도쿄에서 2013년 1분기 예상 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GREE의 다나카 요시카즈 대표 이사가 직접 자리에 참석해 회사의 향후 사업 전략 및 엔씨소프트와 협력 개발 중인 ‘리니지’ 모바일게임 출시를 알렸다.
다나카 대표는 2013년 GREE의 사업 전략으로 유력한 신규 IP 확충하여 모바일게임 개발을 추진하고, 운영체제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그가 언급한 유력 IP로 가장 먼저 소개된 라인업은 국내기업 엔씨소프트와 제휴를 맺은 ‘리니지’ IP의 모바일게임 출시 소식이다. 다나카 대표는 이날 엔씨소프트의 인기 MMORPG인 ‘리니지’ 모바일게임이 2013년 상반기 GREE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임을 밝혔다. 게임메카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리니지’ 모바일은 GREE의 국내 법인인 GREE 코리아(그리 코리아)의 10명 정도의 팀이 꾸려져 개발을 맡고, 엔씨소프트의 일본 법인 엔씨재팬과 협의를 진행하며 게임을 만들고 있다. ‘리니지’ 모바일게임 버전은 일본 시장에 적합한 소셜카드배틀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 엔씨소프트와 GREE는 지난 8월 모바일게임 개발과 일본 서비스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좌) GREE 코리아 아마노 유스케 대표, (우)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 김택헌 전무
이와 관련하여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리니지’ 모바일 개발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2012년 12월 말 베타버전을 출시하고 내년 1분기에 정식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며, “이는 일본 지역 한정으로 GREE 플랫폼에서 서비스될 것”이라 밝혔다.
‘리니지’ 모바일을 개발 중인 GREE 코리아는 설립 1년 만에 모바일게임 개발사 파프리카랩 등을인수하며 역량있는 개발자를 확보했다. 현재 150명에 가까운 조직이 구성됐다. GREE 코리아에서 개발하고 GREE 플랫폼을 통해 일본 내 출시한 게임은 ‘쁘티플래닛’, ‘만테카히어로’, ‘소울아일랜드’ 등이 있으며, 신작 ‘로스트인스타즈’가 베타 출시된 상태다.
이와 관련하여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리니지’ 모바일 개발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2012년 12월 말 베타버전을 출시하고 내년 1분기에 정식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며, “이는 일본 지역 한정으로 GREE 플랫폼에서 서비스될 것”이라 밝혔다.
‘리니지’ 모바일을 개발 중인 GREE 코리아는 설립 1년 만에 모바일게임 개발사 파프리카랩 등을인수하며 역량있는 개발자를 확보했다. 현재 150명에 가까운 조직이 구성됐다. GREE 코리아에서 개발하고 GREE 플랫폼을 통해 일본 내 출시한 게임은 ‘쁘티플래닛’, ‘만테카히어로’, ‘소울아일랜드’ 등이 있으며, 신작 ‘로스트인스타즈’가 베타 출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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