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유통가 탐방>스틸시리즈 국내 총판 "유니셀정보"
2012.11.21 09:38김윤경
국내 게임 시장 성장과 함께 올해 ‘디아블로3’, ‘블레이드
앤 소울’ 등의 대작들이 출시되면서 게임 유저들을 겨냥한 주변기기 시장이 성장세다. 게임을 하는 데 필요한 고가의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등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이지면서 주변기기 업체들이 앞다퉈 게이밍 기어를 선보이고 있는
것.
현재 게이밍 기어 시장은 해외 브랜드가 강세다. 그 중에서도 스틸시리즈는 '지스타2012'에서 열린 e스포츠 대회 '올림푸스 LOL 챔피언스 윈터 2012-2013' 공식 게이밍 기어로 선정된 바 있을 정도로 국내 시장에서 입지가 탄탄하다.
이렇게 덴마크 게이밍 브랜드 스틸시리즈가 국내에서 자리를 잡기까지 남다른 노력으로 시장을 개척해온 업체가 있다. 바로 스틸시리즈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유니셀정보(대표 김정진)다.
▲ 용산 터미널전자상가 2층에 위치한 '유니셀정보'
1997년 용산 터미널전자상가 2층에 문을 연 유니셀정보는 그동안 노트북과 PC주변기기, USB 메모리 판매에 주력해왔다. 스틸시리즈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게 된 것은 불과 2년 전. 처음에는 해외 게이밍 기어 업체인 스틸시리즈의 국내 인식이 낮아 힘든 점도 많았지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지금은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매출도 증가했다.
유니셀정보가 현재 유통 중인 스틸시리즈 제품 군은 마우스, 마우스패드, 키보드, 헤드셋 등 총 70여가지다. 그 중에서도 마우스패드는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마우스패드의 종류는 총 5~6가지로 ‘디아블로’와 ‘블래이드 앤 소울’ 등 게임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게임에 특화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차기 확장팩인 ‘판다리아의 안개’ 서비스에 발맞춰 마우스와 마우스패드 에디션을 선보인 바 있다.
▲ 매장 내 전시되어 있는 스틸시리즈 제품들
▲ 스틸시리즈가 지난 9월에 출시한 '플럭스 헤드셋'과 '시베리아V2 프로스트 블루 에디션 헤드셋'
유니셀정보는 최근 스틸시리즈의 신제품 3종을 공급, 이들 제품을 통해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새로 선보인 제품은 헤드셋 2종(스틸시리즈 플럭스, 스틸시리즈 시베리아V2 프로스트 블루 에디션)과 이어폰 1종(UFC 이어폰)이다.
‘스틸시리즈 플럭스 헤드셋’은 게임, 음악 등 엔터테인먼트를 위해 슬림한 디자인을 채용한 제품으로, 일반 PC는 물론이고 맥PC와 각종 모바일 기기와도 호환이 가능한 것이 특징. 커버는 교체가 가능해 자신의 취향에 맞춰 색상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가지이며 커버는 5가지 색상이 추가 공급될 예정이다. 가격은 16만9000원(커버는 별도 구매).
‘스틸시리즈 시베리아V2 프로스트 블루 에디션 헤드셋’은 인기 게임 '시베리아 시리즈'의 스페셜 에디션 제품이다. 6가지로 조절 가능한 LED 블루 조명을 달았고, 특정 게임별로 총 8가지 사운드 세팅을 지원한다. 가격은 19만9000원.
'UFC 이어폰'은 세계 3대 이종 종합격투기 대회인 UFC 컨셉으로 디자인된 이어폰으로 전화통화도 가능하다. 색상은 레드 한 가지이며 가격은 5만9000원이다.
유니셀정보는 신제품 3종 뿐만 아니라, PC방을 대상으로도 마케팅 활동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진 대표는 “앞으로도 게임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 판단해 PC방 업주들을 대상으로 끊임없이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게이밍 시장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도 제품이 확산돼 스틸시리즈의 대중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윤경 기자 vvvllv@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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