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팬을 위한 '토이스토리 마니아', 22일 PS3로 출시
2012.11.21 18:38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22일 PS3로 발매되는 '토이 스토리 마니아' (사진제공 :SCEK)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디즈니 픽사(Disney Pixar)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디즈니 인터랙티브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액션 게임 ‘토이 스토리 마니아(Toy Story Mania)’를 PS3용으로 오는 22일(목) 출시한다고 밝혔다.
‘토이 스토리 마니아’에는 우디, 버즈를 포함한 기존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모든 클래식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자신만의 엉뚱하고 재미로 가득한 카니발을 즐길 수 있다. 디즈니랜드와 월트디즈니월드에서 본 듯한 놀이기구로 가득한 ‘토이 스토리 마니아’에서 플레이어들은 익숙하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카니발 분위기의 사격 연습장 및 스키볼, 링 던지기 등 미니 게임들에 참여할 수 있다.
테마파크 놀이기구와 유사한 것에서부터 완전히 새롭고 독창적인 분위기까지 총 30여 개의 사격 연습장이 제공된다. 또한, 10개의 미니 게임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으며, 풍선 정원, 동물과 친구들 등 5개의 테마 부스 가운데 선택해 원하는 곳을 방문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전신을 컨트롤러로 활용하는 PS무브로 위해 특별히 고안된 게임과 활동 등을 즐길 수 있다.
‘토이 스토리 마니아’의 국내 출시가격은 39,800원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PlayStation 공식 웹사이트(www.PlayStation.co.kr)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