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두 번째 시간 '프린세스메이커 소셜' 2차 테스트 실시
2012.11.22 20:16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 오는 27일 두 번째 테스트를 진행하는 '프린세스 메이커 소셜' (사진제공: 엠게임)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은 자사가 개발하고 LG유플러스와 공동 서비스 예정인 웹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하 SNG)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의 두 번째 육성 테스트를 오는 27일(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은 지난 1차 육성 테스트에서 SNG 콘텐츠, 다양한 퀘스트 및 신규 시스템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으며, 이번 2차 육성 테스트를 통해 아르바이트, 학습 이외 게임의 핵심 성장 요소 중 하나인 무사수행 및 던전 등 전투 콘텐츠의 집중 테스트를 실시한다.
무사수행은 유저가 던전 입장 후 몬스터와 전투를 벌이는 전투 시스템으로,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의 캐릭터 성장을 위한 미니 게임이다. 마을의 NPC들과 함께 무작위로 등장하는 몬스터를 대상으로 턴(turn)제 방식의 전투가 진행되며, 몬스터 사냥 시 일정 확률에 따라 게임머니와 아이템을 획득 및 던전 내 수집 활동도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무사수행 진행 시 마을과 던전을 연계하는 자연스러운 에피소드를 제공해 유저들의 몰입감을 보다 높여주고,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의 게임성에 맞춘 보다 파스텔풍의 아기자기한 느낌의 새로운 던전 맵 이미지를 선보여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차 육성 테스트에서 발견된 버그를 수정하고 유저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하는 등 지속적인 게임성 강화에 나선다.
이번 2차 육성 테스트 역시 ‘프린세스메이커 소셜’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테스트 기간 동안 신규 회원 가입 유저 중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고급 레이저 마우스를 선물로 제공한다.
한편,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은 원작의 세계관과 육성시뮬레이션이라는 플레이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유저 간 커뮤니케이션과 상호 작용에 따라 게임이 진행되는 웹 기반의 SNG이다. 학습, 아르바이트 와 같은 육성 시스템, 몬스터와의 전투 및 파티 플레이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직관적인 UI, 아기자기한 배경과 캐릭터가 특징으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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