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 유망주, '스페인 축구의 미래' 세르히오 카날레스
2012.11.26 15:18임현주 기자
올해 22살(만 20세)인 세르히오 카날레스는 2009년 라싱에서 19세의 나이로 36경기 7득점 5도움이라는 성적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자국 선수 기용에 관심을 기울이던 레알 마드리드가 카날레스를 영입했지만 호날두, 외질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 줄곧 교체 멤버에 머물렀다. 선발 출전 없이 시간을 보내던 중 카날레스는 2011년 8월, 발렌시아CF로 전격 이적한다.


▲ 피파3 유망주 세르히오 카날레스
올해 22살(만 20세)인 세르히오 카날레스는 2009년 라싱에서 19세의 나이로 데뷔, 36경기 7득점 5도움이라는 성적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자국 선수 기용에 관심을 기울이던 레알 마드리드가 카날레스를 영입했지만 호날두, 외질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 줄곧 교체 멤버에 머물렀다. 선발 출전 없이 시간을 보내던 카날레스는 2011년 8월, 발렌시아CF로 전격 이적한다.
세르히오 카날레스는 부드러운 패스를 구사하며 포지션에 제약 없이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는 선수다. 키가 작다는 약점이 있지만 빠른 발과 화려한 개인기로 이를 충분히 보완한다.

▲ 세르히오 카날레스와 다비드 실바의 능력치 비교
위 이미지는 피파3의 세르히오 카날레스와 다비드 실바의 만레벨 능력치다. 다비드 실바는 스페인이 가장 사랑하는 선수로 빠르고 짧은 패스와 볼 컨트롤이 훌륭하다. 물론 실바와 카날레스의 능력치는 큰 격차가 있지만, 카날레스 역시 개인기와 골 결정력, 민첩성, 짧은 패스에 높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성장했을 경우 기대할 만한 선수라 할 수 있다.
['세르히오 카날레스'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보러가기 (클릭)]
글 : 게임메카 임현주 기자 (나시라, nashira@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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