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테스트 사양 공개 해프닝, `예상보다 낮다`
2010.02.01 17:08ohohg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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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메카>메카리포트]
올해 상반기, ‘테란’을 중심으로 한 ‘자유의 날개’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2’의 베타 테스트 사양이 사전에 공개돼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블리자드는 지난 30일, 자사의 공식 서포트 페이지에 ‘스타크래프트 2’ 베타 버전의 최소 및 권장 사양을 공개했다. 윈도우 XP와 비스타, 윈도우 7 등의 OS를 지원하는 ‘스타크래프트 2’ 베타 버전의 권장 사양은 전체적으로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 비슷한 수준이다. 블리자드가 공개한 베타 버전의 요구 사양은 아래와 같다.
표를 통해 공개된 ‘스타크래프트 2’의 사양은 여유 하드 공간을 제외하면 현재 유저들에게 큰 부담이 없는 수준으로 보인다. 전작인 ‘스타크래프트’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요구 사양이 상승했지만,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등 다소 높은 사양의 온라인 게임을 무리 없이 가동 가능한 PC라면 문제 없이 ‘스타크래프트 2’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PC 업그레이드 등, 추가적인 금전 지출을 예상했던 유저들에게는 예상보다 무난한 사양이다. 한편 블리자드는 해당 사양 정보를 업데이트한 몇 시간 만에 자진 삭제했다. 블리자드는 “해당 사양은 공식적으로 확정된 사양이 아니며, 개발 상황에 따라 최소/권장사양 사항이 변경될 수 있다. 정확한 사양은 베타 테스트가 시작될 무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알리겠다.”라며 사전 공개된 사양이 변경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블리자드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국내 게임 관련 매체를 대상으로, `스타크래프트2` 베타 테스트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 유저들의 테스트 신청을 받고 있다. `스타크래프트2` 베타 테스트의 정확한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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