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은 수치에 불과할뿐? 7월 3주차 어포 랭킹
2009.07.21 09:41ssullun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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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영원의 탑> 랭킹] 7월
셋째주 전 서버 어비스 포인트 순위입니다. 지난 한 주(7월 13일 ~ 7월
20일) 동안 집계된 포인트이며
누적포인트는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해당 자료는 7월 20일(월요일)
오전 11시 30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디를 누르면 공식홈페이지 캐릭터 현황보기로 이동되니
랭커들의 장비세팅법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 1위는 어비스 랭크에 처음 등장한 라비린토스 서버의 `적개비`님께서 차지하셨습니다. 31레벨이지만 1,666킬을 달성하고 어비스 작업 등을 통해 51만 포인트를 모았을 만큼 많은 활동을 하셨군요. 적개비님의 발자취를 보면 하루 평균 18시간 이상의 시간을 투자해 매일 4,000점 이상의 어비스 포인트를 모았다고 합니다. 4,000점 이상이라 밝혔지만 계산상으로는 하루 평균 17,000점 정도의 어포를 모은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해 보겠습니다.(건강을 위해 충분한 수면은 취하면서 말이지요.) 이렇게 중레벨의 유저들이 어비스 작업을 통해 랭커에 오르자 일부에선 불만과 우려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어비스 전투에서 많은 활약을 펼친 대가이자 보상인 어비스 포인트가 노가다의 산물이 되어가는 듯하다", "어비스 포인트 획득과 소실이 중~저레벨에게 너무 후하다. 만레벨은 어비스에서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 라며 말이지요. 이번 주만 봐도 1, 2, 6, 7위 등 많은 랭커가 어비스 작업을 통해 랭킹에 올랐습니다. 이것이 의도한 사항인지, 개선될 사항인지 답변이 필요한 상황인 듯싶습니다. 지난주까지 어비스 포인트가
대체로 침체기였다면 이번 주부터 회복세에 들어간 듯싶습니다. 전반적인
서버들의 어비스 포인트 획득량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직
예전의 왕성했던 시기와 견주기엔 다소 아쉬운 상황입니다. 다가올 1.5
업데이트가 이번 침체기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 그리고 그 시기는
언제쯤이 될지 더욱 궁금해지는 한 주였습니다.
1위를 한 라비린토스 서버의 적개비님입니다. 31레벨에 1,666킬을 달성하며 어비스 랭킹 1위에 등극하셨습니다. 마법 적중을 높이기 위해서인지 무기로 전투망치를 선택하신 것이 눈에 띄는 점입니다. 그래도 동레벨 대에서는 적수를 찾아보기 힘들만 한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해 보겠습니다.
2위를 하신 쉐켄님의 스탯과 장비입니다. 랭킹에 너무 자주 올라와 부연설명이 필요없는 유저 중 한 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의 장비보다는 만레벨 후 달라질 모습이 기대되는 유저 중 한 명입니다.
3위를 하신 슈어리님의 스탯과 장비입니다. 어비스 랭킹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지만 장비나 인지도 면에서 기존의 랭커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유저입니다. 공격 속도와 명중을 올려주는 `노란 완장을 찬` 타이틀을 착용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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