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 32로 파이날 판타지를 즐긴다?
2002.05.04 12:36 금강선
국산 휴대용 게임기 GP32에 에뮬레이터가 등장했다. 이미 GP 32용에서 돌아가는 SMS(세가 마스터 시스템)용 [소닉 2]의 구동화면이 공개된 것.
국산 휴대용 게임기 GP32에 에뮬레이터가 등장했다. 이미 GP 32용에서 돌아가는 SMS(세가 마스터 시스템)용 [소닉 2]의 구동화면이 공개된 것. 이로서 GP 32에서 과거의 8/16비트 게임기들의 에뮬레이터가 돌아간다는 소문이 기정사실이 되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SMS뿐만 아니라 패미콤이나 슈퍼패미컴, 메가드라이브 등의 에뮬레이터의 등장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과연 GP32로 파이날 판타지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게 될 것인가?
◇ 소닉 2가 GP 32화면에 뜨다
사건의 발단은 GP 32에 SMS의 에뮬레이터가 개발되었다는 소문에서 시작된다. SMS의 에뮬레이터가 돌아간다는 소문에 일반인들은 GP 32에서 에뮬레이터가 구동되는 것은 그다지 신기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소문을 의심하지 않았다. 더욱이 최근에는 SMS의 에뮬레이터인 소닉 2가 GP 32에서 구동되는 화면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면서 게이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이것 외에도 이미 원더보이 2, 3, 5, 마성전설, 판타지스타, 보글보글이 정상적으로 구동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프레임 스킵]을 이용하면 더 빠르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한다. 일본판 게임은 아직 확실하게 테스트를 거치지 않았지만 미국이나 유럽쪽 롬은 완벽하게 실행되었다고 한다. 아직 사운드는 지원되지 않는다고.
◇ 다른 기종의 에뮬레이터 가능성은?
비공식루트로 제작자와 친분이 있다는 한 게이머는 하이텔과 나우누리의 게시판을 통하여 현재는 SMS용 에뮬레이터만이 개발되어 있다고 하며 게임기어용 에뮬레이터도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발언했다. 이것들이 사실이라면 앞으로 패미컴, 슈퍼패미컴들의 명작을 그대로 GP 32에서 즐길 수 있게 될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되면 기종을 가리지 않고 [파이날 판타지], [드래곤 퀘스트], [젤다의 전설], [슈퍼마리오], [소닉], [시노비] 등의 게임들을 모두 GP 32에서 즐길 수 있을지도 모르는 것. 그렇다면 GP 32는 꿈의 게임기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합법적인 것인지 불법적인 것인지를 먼저 따져봐야 할 것이다.
◇ 게임보이 어드밴스 위기론
만약 위의 사실처럼 된다면 더 이상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존재가치는 없어지게 된다. 수많은 명작들을 GP32로 쉽게 즐길 수 있는데 화면도 작고 액정이 잘 보이지 않는 게임보이 어드밴스보다 GP 32쪽이 훨씬 매력적일 것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에뮬이 등장할지도 모른다고 하니 해외는 몰라도 국내에서만큼은 GP 32의 세력이 게임보이 어드밴스를 밀어낼 것이라는 전망. 이 사건에 대해서 한 게임전문가는 “에뮬레이터의 구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내새워 GP 32를 홍보하면 분명히 게임보이 어드밴스에 뒤지지 않는 높은 판매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에뮬레이터는 어디까지나 불법이다. 아무리 하드웨어 보급이 시급하다지만 불법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인다는 것은 한번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라고 꼬집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GP 32 에뮬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제작사인 게임파크에서 흘러나오는 것이 아니라 일반 게이머들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아직은 좀 더 조심스럽게 지켜봐야하는 입장이다.
<게임메카 금강선>
◇ 소닉 2가 GP 32화면에 뜨다
사건의 발단은 GP 32에 SMS의 에뮬레이터가 개발되었다는 소문에서 시작된다. SMS의 에뮬레이터가 돌아간다는 소문에 일반인들은 GP 32에서 에뮬레이터가 구동되는 것은 그다지 신기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소문을 의심하지 않았다. 더욱이 최근에는 SMS의 에뮬레이터인 소닉 2가 GP 32에서 구동되는 화면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면서 게이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이것 외에도 이미 원더보이 2, 3, 5, 마성전설, 판타지스타, 보글보글이 정상적으로 구동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프레임 스킵]을 이용하면 더 빠르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한다. 일본판 게임은 아직 확실하게 테스트를 거치지 않았지만 미국이나 유럽쪽 롬은 완벽하게 실행되었다고 한다. 아직 사운드는 지원되지 않는다고.
◇ 다른 기종의 에뮬레이터 가능성은?
비공식루트로 제작자와 친분이 있다는 한 게이머는 하이텔과 나우누리의 게시판을 통하여 현재는 SMS용 에뮬레이터만이 개발되어 있다고 하며 게임기어용 에뮬레이터도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발언했다. 이것들이 사실이라면 앞으로 패미컴, 슈퍼패미컴들의 명작을 그대로 GP 32에서 즐길 수 있게 될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되면 기종을 가리지 않고 [파이날 판타지], [드래곤 퀘스트], [젤다의 전설], [슈퍼마리오], [소닉], [시노비] 등의 게임들을 모두 GP 32에서 즐길 수 있을지도 모르는 것. 그렇다면 GP 32는 꿈의 게임기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합법적인 것인지 불법적인 것인지를 먼저 따져봐야 할 것이다.
◇ 게임보이 어드밴스 위기론
만약 위의 사실처럼 된다면 더 이상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존재가치는 없어지게 된다. 수많은 명작들을 GP32로 쉽게 즐길 수 있는데 화면도 작고 액정이 잘 보이지 않는 게임보이 어드밴스보다 GP 32쪽이 훨씬 매력적일 것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에뮬이 등장할지도 모른다고 하니 해외는 몰라도 국내에서만큼은 GP 32의 세력이 게임보이 어드밴스를 밀어낼 것이라는 전망. 이 사건에 대해서 한 게임전문가는 “에뮬레이터의 구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내새워 GP 32를 홍보하면 분명히 게임보이 어드밴스에 뒤지지 않는 높은 판매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에뮬레이터는 어디까지나 불법이다. 아무리 하드웨어 보급이 시급하다지만 불법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인다는 것은 한번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라고 꼬집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GP 32 에뮬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제작사인 게임파크에서 흘러나오는 것이 아니라 일반 게이머들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아직은 좀 더 조심스럽게 지켜봐야하는 입장이다.
<게임메카 금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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