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의 거침없는 독주 ‘삼성전자 SSD’
2012.12.19 10:44사외기자(이준문)
차세대 저장장치로 주목받고 있는 SSD, 메모리
분야에 이어 SSD에서도 삼성전자의 독주는 계속됐다. 올해 PC 부품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큰 이슈로 등장한 SSD의 뒤에는 여지없이 삼성전자 SSD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잘 보여주듯 2012년 하반기 전체 SSD를 분석해 본 결과 40%가 넘는
시장 점유율을 나타냈다. 단일 제품으로 봐도 삼성전자 830 시리즈가 전체 시장의
절반에 가까운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니 올해 SSD 히트브랜드는 삼성전자에게 돌아가는
것이 당연하다.
▲ 2012년 하반기 브랜드별 SSD 판매량(단위 %, 출처 다나와 리서치)
사실 삼성전자는 470 시리즈를 시작으로 SATA3 업그레이드 버전인 830 시리즈까지 1위를 놓친 적이 없다. 또 최근에는 10만 IOPS의 경이적인 속도를 자랑하는 '840 PRO' 시리즈까지 출시해 SSD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임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
삼성전자 반도체 기술이 스며든 명작 'SSD 830 시리즈'
삼성전자 SSD 830 시리즈는 그래서 더욱 소비자의 신뢰에 다가선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삼성의 기술로 만들어낸 플래시 메모리와 컨트롤러를 채택하고 강력한 성능까지 제공하니 OS 드라이브로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행여 문제가 발생한다 해도 외산 SSD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막강한 AS가 뒤를 받치고 있다면 그 신뢰는 높아지기 마련이다.
가격과 성능, 신뢰, AS까지. 사용자들이 SSD에 갖고 있을 모든 불안감을 떨치기에 충분한 삼성 830 시리즈 SSD는 그래서 올해 상반기 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도 SSD 시장에서 가장 돋보이는 제품이다. 삼성이 공개한 스펙을 상회하는 강력한 성능은 다음 세대의 삼성 SSD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이기도 하다.
삼성전자 830시리즈는 삼성전자 SSD의 세 번째 시리즈로 전작인 S470에서 많은 점이 기술적으로 진보했다. 우선 본격적으로 6Gbps의 SATA3.0을 지원해 더욱 높은 대역폭을 사용할 수 있게 된 점은 많은 SSD 마니아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메인보드에서 본격적으로 SATA 3.0을 지원하게 됨에 따라 SSD의 가치는 더욱 상승했다. 또한, 830시리즈는 DDR 방식을 적용해 성능을 더욱 높여 기존 SDR 방식보다 3배 가량 빨라진 속도를 지원하게 됐다. 이 외에도 ARM9 프로세서 세 개를 내장한 컨트롤러를 채용함으로써 병렬처리 방식이 아닌 분산처리가 가능하게 됐다. 830 시리즈의 나노 공정과 기술적인 진보로 인해 소비자들은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SSD를 만날 수 있게 됐다.
830의 명성을 잇는 840/840 Pro 시리즈
삼성전자는 성능과 가격, 안정성 등 모든 면에서 앞서는 830 시리즈를 필두로 SSD 시장을 빠르게 잠식해 나갔고, 결국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높은 점유율로 최강자 자리에 우뚝 섰다. 삼성전자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830 시리즈의 뒤를 잇는 제품을 내놓았으니 바로 840 시리즈가 그 주인공이다.
▲ SSD 840 시리즈
840 시리즈는 일반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840과 고급 유저를 위한 840 Pro로 나뉜다. 두 제품은 성능은 물론 내부 부품에서도 차이를 보이는데, 840은 TLC 메모리를 사용한 반면 840 Pro는 MLC 메모리를 사용했다. 물론 TLC를 탑재한 840도 사용에 큰 문제는 없지만, 아무래도 MLC 메모리에 비해 성능이나 안정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인식이 깔려있다. 하지만 경쟁력 갖춘 가격으로 앞으로 삼성전자 SSD의 명성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 SSD 840 Pro 시리즈
840 Pro는 애초 하이엔드 유저를 타겟으로 나온 제품인 만큼 상당한 현존 최강의 스펙이라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 SSD의 가장 큰 특징은 컨트롤러와 낸드플래시 등 주요 부품을 모두 삼성전자에서 직접 생산한다는 것. 타사의 제품을 가져다 조립하는 방식의 SSD와 비교했을 때 그만큼 안정성 면에서 뛰어나고, 이상시 조치도 빠를 수밖에 없다. 840 ro는 현재 128GB와 256GB, 512GB 등 총 3종의 제품이 유통되고 있으며, 가격은 동급 제품에 비해 약 10~20% 정도 비싸지만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점차 늘고 있어 올해 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830 시리즈의 뒤를 잇는 명작으로써 기대되는 제품이다.
글/ 다나와 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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