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노리, 화이트데이 극장 광고 시작
2001.10.15 17:29지봉철
손노리는 지난 9월 출시된 심령학원 서바이벌 게임인 화이트데이의 극장광고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화이트데이의 광고는 마치 공포 영화의 예고편과 비슷하게 제작됐으며 공포라는 컨셉과 맞게 광고가 매우 빠르게 전개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화이트데이 광고는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듯이 게임 화면을 편집한 형태로 제작됐으며 영화 은행나무 침대 OST에 삽입된 이동준씨의 “런 아이(Run I)”라는 음악을 사용했다. “런 아이(Run I)”는 화이트데이에서도 등장하는 음악 중의 하나다.
화이트데이의 광고는 세울시네마 1관, 동대문 MMC 7, 8관, 시네코아 1관, ZOOOOZ 1관에서 2001년 10월 20일부터 약 3개월간 상영된다.
3년이라는 긴 개발 기간동안 개발된 손노리의 화이트데이는 기존의 호러 게임과는 달리 동양적인 정서의 공포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화이트데이는 풀 3D 게임으로 손노리에서 자체 개발한 게임 엔진인 ‘왕리얼 엔진’을 처음으로 사용해 배경이 되는 학교를 사실적으로 표현했고 배경음악으로 황병기씨의 ‘미궁’과 레이니 선(Rainy sun)의 ‘빨로비나’를 사용해 개발당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게임이다.
연두고등학교로 전학 온 주인공은 우연히 만난 한소영이란 여학생에게 한 눈에 반해 화이트데이 전날 밤,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학교에 숨어 들어 간다. 그러나 평소와는 달리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알 수 없는 사건에 휘말려 학교를 빠져나가기 위해 그들이 학교들 배회하는 목적과 비밀을 파헤치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게임메카 지봉철>
화이트데이의 광고는 마치 공포 영화의 예고편과 비슷하게 제작됐으며 공포라는 컨셉과 맞게 광고가 매우 빠르게 전개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화이트데이 광고는 스크린샷에서 볼 수 있듯이 게임 화면을 편집한 형태로 제작됐으며 영화 은행나무 침대 OST에 삽입된 이동준씨의 “런 아이(Run I)”라는 음악을 사용했다. “런 아이(Run I)”는 화이트데이에서도 등장하는 음악 중의 하나다.
화이트데이의 광고는 세울시네마 1관, 동대문 MMC 7, 8관, 시네코아 1관, ZOOOOZ 1관에서 2001년 10월 20일부터 약 3개월간 상영된다.
3년이라는 긴 개발 기간동안 개발된 손노리의 화이트데이는 기존의 호러 게임과는 달리 동양적인 정서의 공포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화이트데이는 풀 3D 게임으로 손노리에서 자체 개발한 게임 엔진인 ‘왕리얼 엔진’을 처음으로 사용해 배경이 되는 학교를 사실적으로 표현했고 배경음악으로 황병기씨의 ‘미궁’과 레이니 선(Rainy sun)의 ‘빨로비나’를 사용해 개발당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게임이다.
연두고등학교로 전학 온 주인공은 우연히 만난 한소영이란 여학생에게 한 눈에 반해 화이트데이 전날 밤,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학교에 숨어 들어 간다. 그러나 평소와는 달리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알 수 없는 사건에 휘말려 학교를 빠져나가기 위해 그들이 학교들 배회하는 목적과 비밀을 파헤치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게임메카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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